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시가 있었어) 춘천 강대 후문 - 신촌돈까스 ❤️ 춘천 - 할머니 순대국 <대전> 황제돈까스 가양동 - 아줌마 돈까스 (돈가스랑 밥...풍성묵은지갈비찜 ✔️ 서구 - 곤드레밥상 곤드레추어탕 (많이 먹는다 해도 안 바꿔주심) 서구 정림동 - 그옛날보릿고개(많은...
-
젊은 길에서 삶을 묻다.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시골 5일장이 지금은 많이 쇠하였지만 그곳에 가면 특산물뿐이 아닌 사람들의 냄새가 너무 좋았다. 흥정에 흥정을 하고...아니어서 한 바퀴 돌고 돌아올 심산이었는데 내친김에 일정을 변경하여 추어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구례로 넘어갔다. 역시...
-
구례 견두산, 지리산이 한눈에… 한없이 너그러운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할머니나무라고 불린다. 산수유 시목은 키가 7m에 이르고 둘레는 성인 남성 세 명이 감싸 안아야 할 정도로 굵다. 그 안정감 있는 자태에서 뻗어나간 울창한 가지마다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 하늘을 뒤덮는다. 그 뒤편에는 견두산이 아늑하게 솟아...
-
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층?)(❤️❤️) - 할머니 보쌈 잠실 - 뽀빠이분식⭕️ (여자들은 핸드폰 하면서 먹거나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여성성을 지켜주기 위해 엄하게 인성교육도 해주신대~ 남자는 남자다워야하니까 안 혼내시는 것 같아 ☺️) 잠실 - 빅가이즈크랩 롯데월드몰점(롯백 잠실점...
-
막걸리 한 잔 3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이불을 싣고 달려갔다. 화장실과 냉장고 정리, 여름옷으로 옷장정리하고 수산가마솥 추어탕 집엘 갔다 시골 할머니댁에 가서 먹는 기분이다. 추어탕에 막걸리 한병, 풋고추를 쪄서 양념한걸 둘다 좋아한다. 아들은 밥한공기를 추어탕에 냅다 말아서...
-
잘 살게 해 주마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시골에서의 오일장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듬뿍 안겨주는 명절과 같은 날이었다. 그렇다고 장돌뱅이는 아닌데 말이다...가셨다가 ‘센베이’, ‘오코시’를 사서 들고 돌아오시는 할머니를 황새 모가지보다 목을 길게 늘어뜨리고 기다리는 것은...
-
산청 1/2 (남사예담촌,단속사지,산천재,남명묘소,덕천서원,대원사,정취암) 220316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할머니가 쪼그리고 앉아 딸인지 며느리인지 모를 젊을 여인과 정겹게 봄나물을 다듬고 계십니다. 매화나무 아래는 찻집입니다. 돌아 나오려는데 강열하게 시선을 확 잡아 끄는 뭔가가 눈에 보입니다. 마굿간갤러리? 소나 말을 키웠을 이 곳을 별로...
-
이재무 시모음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나 시골집 홀로 된 할머니에 얹혀사나 허공에 걸린 빈집 심심한 바람이나 툭툭, 발길질하고 달빛이나 도둑처럼 들렀다 가고 ☆★☆★☆★☆★☆★☆★☆★☆★☆★☆★☆★☆★ 《11》 남겨진 가을 이재무 움켜진 손안의 모래알처럼 시간이 새고있다...
-
원동 순매원으로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댁을 찾아갔다. 안주인을 마실 가고 바깥양반이 맞아주어 일행은 곰삭은 김치로 감싼 묵을 몇 점 먹었다. 지난해 가을 시골 할머니들이 주워온 도토리로 빚은 묵을 두 통씩 든 봉지를 손에 들었다. 역전으로 가서 추어탕집으로 들어 점심을 요기하고 창원...
-
강서구 맛집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문점 시골마루장작구이집 덕양구 서오릉길 307-16 (용두동1-2) 삼겹살장작구이(450g) 3만/ 오리장작구이한마리 5만2천원 두운농원 032.937.3176 불은면 두운리 468-4 초가집(50년전통) 02.993.3758 강북구 우이동 251 3대삼계장인(3대째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