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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교우회보 2024년 10월호 [교우신간]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는 ‘호명사회’가 온다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예보: 호명사회》 송길영(전산88) / 교보문고 / 2만2000원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에 이은 송길영의 ‘시대예보’ 두 번째 시리즈. 정년 보장이 사라지고, 기술이 무섭게 발전하고, 직업의 수명은 사라질 미래, 서로를 직업·직급이 아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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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사회3장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양사회는 후천적 노력에 의해 자질의 한계를 극복할수 있다고 믿기에 본인이 못하는 것을 보완하려 더욱 노력을 기울인다. 164-165 송길영- 적성에 맞이 않을 수도 있는 일까지 열심히 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결국 자신의 고유재능을 발견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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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송길영님 예약 새책 <시대 예보: 호명사회> 배송되었어요^^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 만나라 커피샵왔는데 혹시몰라 책들고 나왔는데 친구가 좀 늦어서 책 조금 맛보기 할 수 있을꺼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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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 온라인 책 읽기 모임(9월) 후기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폴 플라시시먼 글, 에릭 베도스 그림, 다산어린이) 3. <<끝과 시작>>(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문학과지성사) 4. <<시대예보: 호명사회>>(송길영, 5.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차인표, 해결책) 6. <<노란집>>(박완서, 열림원) 7.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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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도서] 시대예보: 호명사회 / 송길영 / 교보문고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인 호명사회는 어디까지 왔으며, 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시대예보: 호명사회》에서는 먼저 경쟁의 인플레이션, 시뮬레이션 과잉, 좋은 직장의 월급 루팡, 유치원 의대 준비반, 열정의 가치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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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와사람》 가을호 / 김동원 평론 / 사랑의 진리와 존재 방식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압된 사회의 부조리에 눌린 압화이자 자폐적 나르시즘이다. 어두운 시대의 몽유(夢遊)이자 부정(성)의 시학이다. 이런 몽유와 자폐, 부정의 심리적 현실은 기형도에 와서 그로테스크 리얼리즘의 방식으로 독특하게 현출된다. 1989년『현대시세계』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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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 호명하여 고마움을 전하는 것이 너무 의례적이고 진부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여, 제 마음에 감사의 방 하나를 따로 마련하여 그 이름들을 모셔두고 오래오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소감의 마지막이 그렇듯이 저도 가족에 대한 인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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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성시대’ 투고 원문 2022.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성시대’에서 방송되는 바람에 ‘LED 전신피부관리기’를 상품으로 받았다. 교육대학교에는 RNTC라는 학생군사훈련제도가 있어서 남학생들이 이 과정을 이수하면 현역복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가 있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초등학교 남자교사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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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라는 물렁한 관념 덩어리를 2021.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픔”, “예보도 없이 내리는 폭우”와 등가이면서 후자의 폭발력을 강화한다. 전자가 뽀송뽀송할수록 후자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폭우’에 직면하게 되고, 시의 제목처럼 ‘슬픔’은 ‘가속’된다. 이 시가 시적 주체의 정신적 현실을 관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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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주발봉, 호명산, 뾰루봉, 화야산, 고동산 종주 후기 최종 上편 [글] 2020.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시대는 미세 먼지가 추가 되었다. 날씨의 경우에는 요즘 예보력이 나름 좋아져서 갑자기 예상치 못한 날씨를 만날 확률은 많이 적어진 것 같다. 예보 기관에서도, 날씨의 파급성을 생각해서 매우 보수적으로 예보를 한다. 예를 들면, 비 한 방울만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