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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철 2호선 - 신촌역에서- 최영희(설백) 오늘은 신촌에서의 <시마을 사람들> 출판 기념회 지하철 2호선, 참 멀리도 돌아서 왔다 내 생의 무늬가 새겨진 서울의 마포 여기는 신촌역, 신촌역, 안내 방송에 따라 지하철 전동차에서 내리고 출구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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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산행/6월26일/아차산 힐링산행/오후1시/노량진대장님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일시 2024년 6월 26일 수 오후1시 2.대장 노량진대장님 3.총무 라임수 4.인원 ※존칭생략 ▶참석자: 명 노량진,청노루,은아,시마을,산더덕,해영,후추,골드뫼,수연,다조아,라임수, ▶준회원: 명 ▶비회원: 2명 후추1,시마을1, ▶총인원: 13명 5.찬조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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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은 모든 것을 다스리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나 + 너 = 우리입니다. 내 입장만 앞세우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가끔 사용하는 우리라는 말이 새삼 정겹게 가슴에 와 닫는 기분 좋은 글입니다. 출처: 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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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대접받는 비결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밝게 보인다. 인생을 달관하면 인격이 돋보이고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누리게 된다. 마음은 자기 정체성을 담는 그릇이며 우주로 통하는 창문이다. 정심수도(正心修道)하고 평상심(平常心)을 늘 간직하라. -글출처:시마을-지혜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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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구석에 꼭 남아있는 사람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 한구석에 꼭 남아있는 사람 글 올린이 : 시마을 김용호 겸손한 사람을 만나면 한번 더 쳐다보게 되고 가까이 하고 싶어집니다. 순수한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맑아지고 친해지고 싶어집니다. 밝은 사람을 만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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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고 싶지만, 꾀꼬리가 날 찾는다네 곽예, <초여름>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잠을 자고 싶지만, 꾀꼬리가 날 찾는다네곽예, <초여름> [겨레문화와 시마을 191] [우리문화신문=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초여름[初夏] - 곽예(郭預) 天枝紅卷綠初均(천지홍권록초균) 가지마다 꽃이 지자 신록이 한창인데 試指靑梅感物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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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상품을 팔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광고문을 신문에 게재했다. "흠이 있는 우산을 싼값에 팝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혔던 것이다. 고객을 구름 떼처럼 몰리게 한 힘은 바로 '정직' 이라는 무기이다. 출처: 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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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시마을 3050 작품선집 인사말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마을 3050 동인 작품집에 부쳐 문학은 현실 밖 또 다른 우리들의 세계이다 문인들은 현실 세계와 구별되는 각자의 세계를 소유한다 현실의 세계보다 더 진실되고 광대하며 초현실적 영역이다 문학은 인생이고 연인이며 삶의 반려자일 것이다 우리 문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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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열의 詩와 토크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픔에서, 즐거움보다는 괴로움으로부터 출발한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날 도봉문화원의 후의에 힘입어 몇 편의 시와 시마을의 고마운 이들의 짧은 코멘트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애매성과 의도의 오류를 그 본령으로 하고 있다.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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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 할 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내려와서 주의를 주십니까?”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알아서 조심하기 때문에 말을 할 필요가 없네.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할 때는 방심하기 때문에 누구라도 다칠 수가 있다네.” ‘도연초’라는 책에 나오는 일화입니다. 출처: 시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