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가을이 물 들어가는 날~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들 가을숲을 지날때도 있겠지만 쓸쓸하면 쓸쓸한대로 고요히 묻어두세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낮추고 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 살가운 미소하나 띄워보내며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깊고 넓은 당신 이었으면 합니다. - 좋은글 中...
-
24.10.20 월례회 이스트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월 날씨치곤 마니 추웠다 *오늘 라운딩은 특별하게 일파만파 한번더 멀리건 같은것을 일절없애기로 하였다 신임 총무님이 확실한 치수를 알아야 겠기에 야박하게 스코어가 메겨졌다 *웅촌명주가 이스트 그늘집두곳에 입성 하였다 짝짝짝~~~~ *명주 대표...
-
신께 전상서 646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께 전상서 - 이천 이십 사년 시월 이십 일 밤에 - 이대환(목숨단주) 오늘 밤에는 너무 춥습니다 추운 겨울이 벌써 오나 보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너무나 오늘이 아쉽습니다 아침에 밀봉된 하루 인생을 뜯어 오늘만 살다 보니 하루가 짧습니다...
-
장애인 미니캠핑 박람회 개최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동가들이 중랑구 캠핑숲에 모여 '장애인 미니캠핑 박람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할로윈 데이 컨셉으로 꾸미고 삼겹살과 쭈꾸미, 어묵, 마시멜론 등 먹거리도 마련하여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월의 멋진 추억이었던 것...
-
시월에 활짝 핀 장미꽃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마다 5월이 오면 장미꽃이 만발한다. 시월 하순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앞두고 청계동주민센터앞 청계천 건너편에 빨간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다.
-
에스더 2장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시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굄을 얻더라 16 아하수에로 왕의 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
시월이 가면 645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월이 가면 - 이대환(목숨단주) 시월이 가면 나는 가을을 영원토록 잊으리라 시리도록 아픈 낙엽은 갈색 슬픔되어 날아 와 내 눈에 눈물로 밟히는데 내 어쩌겠는가 모질게도 부는 밤바람은 이내 발걸음에도 영혼의 촛불을 켜는데 내 어쩌겠는가 시월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718회 산행 (2024년 10월 20일. 일) 신산공원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던 가을 더위까지 땀을 흘리게 했던 9월이 맥없이 물러가고, 그 빈자리를 청량한 소슬바람이 10월의 품속으로 스며들었다. 시월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 이제 가을 색깔로 곱게 차려입고 풍요로움을 온 들녘에 수놓을 10월을 맞았다. 시월의 바람이...
-
Re:<운> 내 작은 정원의 꽃들도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월 철쭉꽃♤ 내가 잘 못 보았나 작은 떨림으로 곱게 피어있는 은은한 꽃 가을 바람 어색한지 고개를 갸우뚱 정말 알 수 없다 원래 봄꽃 의문을 가지게 한다 꽃 계절을 잊고 들녘 청초한 모습으로 도도하게 피어있구나 20241020. 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