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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수도권 맛집 리스트.txt (스압)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6. 중국집 57. 한국식 만두 58. 수제비 59. 국수 60. 스시 61. 해물탕 62. 갈비찜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매운갈비찜, 등갈비찜) 63. 소고기 (중복이 있을 수 있음 ~~) 64. 곱창 65. 샤브샤브 (버섯 샤브, 소고기 샤브, 하모 샤브, 쭈꾸미 샤브, 새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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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 안에서 온 편지 2020.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됐다. 신내동 레지오 쁘레시디움과 일부 교우들이 그의 가석방 청원을 올리고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도 쁘레시디움 협조단원으로서 떼세라 기도를 바치고 있을 이시도로에게 올해는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도 올린다. 찬미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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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둘레길을 돌다! 2018.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투 튼 듯이 봉수대가 세워져 있었다. 나뭇가지 사이로 신내동 상봉동과 그 너머에 낯 익은 용마산 봉우리가 보인다. 정상으로...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3시간 걸렸다. 봉화산 바로 아래 중국집. 싸다. 그 옆에 집도 맘에 든다. 여기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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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 39-2010년 5월(후반) 2018.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부터 신내동에서 영어학원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밖으로 나와 밤이 늦도록 학원 운영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고 11시가 넘어 한성대역을 출발하여 충무로를 거쳐 집으로 돌아왔다. 20일 아침 8시까지 잘 자고 일어났다.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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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의 끝은? 2018.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릴적 살던 중랑구 신내동에서 제일 번화가는 새우개라는 동네였다. 육군사관학교의 후문에 있는데다가 갈매리 주을래 퇴계원...선술집이 10여개요,약국이 2개요,방아간이2개요,중국집이 2개 였던것으로 기억된다. 당시에는 차비없이 버스를 타도 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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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26 (2009년4월) 2018.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품향 중국집에 가서 점심을 함께 먹었는데 친하게 지낸 사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학원의 사정을 감안하면 뭐라고 말할 수도 없다. 3시가 되어 북한산 사모바위까지 다녀왔다는 아내가 기분이 좋은지 횡설수설하며 들어오고 반대로 나는 밖으로 나가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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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26 (2009년 4월) 2018.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품향 중국집에 가서 점심을 함께 먹었는데 친하게 지낸 사이라 아쉬움도 있지만 요즘 학원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 뭐라고 말할 수도 없다. 3시가 되어 북한산 사모바위까지 다녀왔다는 아내가 와서 기분이 좋은지 횡설수설하여 나는 반대로 조용하게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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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25 (2009년3월) 201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신내동 집에서부터 걸어서 왔다는 형과 형수가 들어왔고 자리를 교대하고 요양원을 출발하려니 밖에까지 따라 나온 형이 항상 조심하라고 격려를 한다. 어릴 때 함께 자란 형이라도 각자의 가정을 가지고 살다보니 거리감이 생길 수밖에 없지만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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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21 (2008년 11월) 2017.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지로 중국집으로 내려와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오니 예보도 없던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시내를 거쳐서 요양원에 도착하여 어머니를 뵈고 아내의 수업이 3시에 있어 내부순환도로를 거쳐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오후에 집에 있는데 북한산에 간 영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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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19 (2008년 9월) 2017.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신내동에서 차례를 지내기 위하여 요양원에 들어가 어머니를 모시고 이동하는 완전 다른 상황이 되어 있다. 아침에 가족끼리 앉아 식사를 하는데 어쩌면 마지막 추석이 될 어머님께서는 깨죽과 식혜를 특별히 많이 드신다. 명절 오전을 보내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