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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108km 5차 (억새와 함께 가을을 걷다)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신불산 신불재로 내려섭니다. 약 50km 지점 신불재 17시33분 이제 절반을 넘어서고 어둠이 내려 앉기 전에 영축산으로 가야하니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변화무쌍한 날씨가 오히려 운치가 더 있습니다, 어둠의 시간이 가까워져 가고 남은 50km 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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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기차의 10월 주행일지**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내일부터 난 5일간 연휴.. 바쁘게 하루 일과 종료 후 집으로 오자말자 준비해서 나간다.. 선선한 날씨에 동백섬은 생각보다는 사람이 적다.. 빗방울이 조금씩 흩뿌리지만 오히려 반갑다.. 시계방향으로 5바퀴 먼저 돌고 반시계방향으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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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0차 신불산 간월재 좌석배치도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380차 정기산행 *날짜 :24년 9월22일 (일요일) 내일 신불산 날씨 : 네이버 검색 https://naver.me/IDFgsJTs *산행지 : 신불산 (간월재) 신불산 울산 울주군 상북면 출처 : 네이버 검색 https://naver.me/FFHMufkF *준비물 :중식.식수.스틱 .우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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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靈鷲山)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월산, 신불산 ,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 운문산, 문복산을 일컫고 나는 이중 가지,간월,신불,영축,재약,운문산등 6산을 등산했다. 영축산(靈鷲山)의 축자는 독수리 취(鷲)자인데 영취산이 아닌 영축산으로 명명된 내력을 적기로 한다. 영축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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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 밀양 천황산과 호박소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린날씨다. 하늘정원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왕복 16000원) 20여분 올라가며 바라본 백호바위와 얼음골풍경이 아름답게 다가오고..... 하늘정원까지는 나무데크로 조성되어 누구든 오를수있게 만들어놓았다. 하늘정원 전망대에서 천황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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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북’에 등재 될 세계 최초 하모니카 연주〔백두산 천지〕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월산, 신불산, 천황산, 운문산, 팔공산, 황매산, 비슬산 등 남한에서 높이로 순위를 다투는 산의 정상은 대부분 정복을 했다. 그러나 한국 제일의 ‘백두산’은 못 가보았기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정복을 해 보고 싶었다. 정년퇴임을 한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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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사리 껴서 영알실크 다녀왔습니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았습니다 신불산을 오르기 시작하는 선수들 신불능선에서 평생에 한번뿐인 2024년 5월 5일 일출을 구경하고 비박하고 일찍 기상한 산객에게 부탁하여 단체사진까지 한컷 합니다 영축산을 지나 시살등 못미쳐 식사를 하고 나무님이 챙겨준 도시락(1식 4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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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유치재~무덕산~옛고개길~아실재~사치재~신불산~새목이재~시리봉~아막성산~아막성터~복성이재~유치재.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04.27. 날씨 : 맑은 초여름하늘. 어디로 : 유치재~무덕산~옛고개길~아실재~사치재~신불산~새목이재~시리봉~아막성~아막성터~복성이재~유치재. 누구랑 : 비실이부부달랑. 복성이재에서 아영면의 흥부마을을 내려와 매요리를 뱅뱅돌아 유치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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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 「 함박등 일출 」/.. 끊이지 않는 매서운 겨울 바람에 초록빛 여름이 그리운..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제는 여전히..사이 좋게 나란히 자리해 있다. 오늘은 가까운 영알만 보고..먼 조망은 포기했다. 내일은 날씨가 좋다니 가지산의 조망을 기대해 본다. 신불산 가는길.. 영알을 느끼며 천천히 걸어 간다. 아랫쪽에 쓰리랑 릿지의 칼바위가 보인다. <신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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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두 암자를 찾아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록했고 내일모레 강수는 그렇게 많지 않을 듯하다. 주변에선 툭하면 웬만한 날씨를 두고 이변이라고 호들갑을 뜨는데 기상은 원래 항상성이 있는 게 아닌지라 불규칙적이어야 하고 고르지 않아야 정상이다. 우리네 인생이 무상하듯 자연 현상도 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