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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초24회 동창들 관악산 봄 유혹에 넘어가다...봄 소풍에 동창 간 싱그러움 짙어져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족발과 익은 열무.갓 김치와 황석어젓갈이 있어 젓가락은 집중 공격해 됐다. 입안으로 공수하며 좋아한 음식은 속수무책 당하기만 했다. 초토화시켜 놓고도 죄책감이 안든지 또 공격을 가하겠다고 눈을 부릅뜨며 더 내놓으라고 졸라 됐다. 마냥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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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일주] 동지이후 첫째날을 보내며..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자일에 내린 눈으로 인하여 식물들이 올 겨울을 잘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또한 死卽生의 이치라 여겨졌습니다. 청동기 시대에 사람이 죽으면 그 위패를 뽕나무를 깎아 만들어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갑골문의 '喪'자는 뽕나무를 나타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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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2023.05.01~05.31 202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에 내린 게 12시5분,. 혼자 천천히 호수 공원을 조금 걷고, 약속장소인 마포 숯불 고기집에서, 먼저 와 있는 종유를 만나고, 조금 있다. 합류한 익우와 오랜만에 만나는 (우)영명이 까지 넷이서 맛 나게 점심을 하면서 환담하고, 그런 후 건너편 Two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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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 美 ESPN이 분석한 한국의 `빠던`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징어나 족발을 씹고 있었습니다. 그런 음식이나 머리띠를 제외하면, MLB의 모습과 별 다를바가 없어 보였습니다. 1회초가 끝나자, 모든것이 바뀌었습니다. 홈팀이 공격할 준비를 하는 동안, 4명의 치어리더들이 짧은 청바지와 풀 메이크업을 한채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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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시 202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에 내린 눈으로 온 몸이 환해졌다 누가 나를 이 여여한 곳에 던졌을까 이 무상無常하고 무아無我한 곳에 던져 역병을 피하느라 전전긍긍하게 했을까 나는 깨달음 없이도 여여하다 악마의 문장이다 악마의 문장이다 그 문장에는 수많은 죽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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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2023.01.01~01.31 202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근길에 족발을 사왔다. 2인분의 1과 3/4을 먹었다. 여전히 大食이다. 절제 못하고,.. 07:30~19:30 1/4 ; 수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은 PC 정리를 했고, 지난해 12월의 日記를 정리하여 카페와 블로그에 올리는 일도 했다. 나이가 듦이, 머리 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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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회 시행일자별 행사 내역 202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스족발' 불참자 : 정명환 ○ 2015.11.08. ~ 11.10.(2박3일간) 거제, 통영 부부동반 여행 ○ 2015.12.16. 부부동반 연말총회 운중동 344-1경복궁 ☎031-701-0604 전원참석 제9대 김인규회장, 김두만총무, 정명환감사기간(2016.01.01.~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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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는.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이신것 같아서 혹시 잉탕이님이세요? 라고 용기내어 말해보았다. 다행히도 잉탕이 님이 맞으셨고 다른 피디님도 같이 오신것이었다. 잉탕이님과 수다를 좀 떨다가 내 차례가 되어서 방장이 추천해준 포즈로 찍고 나왔다. 그러고 잉탕이님과 빠이빠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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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의식---직분을 확실히 수행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청나게 내린 눈으로 직선거리 2km밖에 안되는 발전소 사택의 백여명 직원들이 출근을 못하고 빤히 보이는 발전소를 바라보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런 판이니 30km나 떨어진 강릉 시내에 거주하는 직원들은 오죽했으랴! 그러나 교대근무자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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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우럭 왕중왕전 행운호 정기출조 공지(정상출조) 202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명:"신이내린 받침대"로 파이프 상단 말고도 옆으로 거취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가 이거 보고 깜짝 놀렸습니다 너무 좋아서요 ㅎㅎㅎ 그리고 카페지기이신 길을찾아님의 찬조가 더해져서 풍성한 출조길이 될꺼 같습니다 두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