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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관 보리방편문 천일미타기도]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빛과 같은 빛(식광識光)이 발하거든 물질이 전자 정도로 토모진화兎毛塵化한 경계로서 곧 난법煖法의 모양이요, 마음달(심월心月)이 드러나거든 물질이 양핵 정도인 수진화水塵化한 욕계 중 최상인 욕계정천欲界頂天의 경계로서 곧 정법 頂法의 모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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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 스님의 주련] 16. 문경 봉암사 동방장 ②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의 작용을 말한다. 월은 마음 달을 말한다. 하늘의 높이 뜬 달이 천하를 조요함에 있어서 그 어디에도 걸림이 없듯이 심월 또한 그러하다. 바람이 부니 만 개의 피리 소리가 들리듯 하다고 했음은 분별과 망상이 사라지니 너와 내가 사라져서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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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일체여래금강삼업최상비밀대교왕경(佛說一切如來金剛三業最上秘密大敎王經), 불교학술원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상이며, 그 최상의 수행 단계를 미세(微細) 유가라고 한다. 이러한 수행의 절차는 만다라를 통해서 상징적으로 그려진다. 심월(心月) 만다라, 대륜(大輪) 만다라, 묘월(妙月) 만다라, 일륜(日輪) 만다라, 5불(佛) 만다라 등 다섯 가지 만다라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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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 성리대전 (耳目口鼻 性理大全)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력이다 그래서 耳目口鼻 性理大全이다. 너도 그렇다. 나도 그렇다. 106. 제산 경산종법사 법문 / “번뇌망상 헤쳐버리면 심월이 솟는다” - 원불교신문 “여러분 마음을 찾았습니까? 도심(道心)이 성장 되었나요?” 경산종법사가 10일 총부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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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선사 서간문 鏡虛禪師 書簡文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상거초원 미능면온 相去稍遠 未能面穩 서로 점점 거리가 멀어지면 사무친 소식을 능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심월 무간 心月 無間 마음 달은 서로 사이가 없는 것이니 지득이차삼매상단 只得以此三昧相團 다만 이렇게 하면 삼매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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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안납자가 되어 산문을 나서기 바랍니다. / 원명스님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에는 예부터 굽지 않은 낚시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오롯한 일념의 화두로 낚싯밥 삼아 법해에 잠겨있는 고고한 (心月)심월을 낚기 위함입니다. 그리하여 부처와 중생 범부와 성인의 차별조차 없는 출격장부가 되려 합니다. 출렁이는 업식의 물결이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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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스, 또 주작하다 걸리다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836946?svc=cafeapp 도탁스에서 주작한 중국 배우 심월 인터뷰 으 애니프사남 안 봐도 뻔하지 키 크고 잘생기고 똑똑해서 한국남자가 좋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은 이수근 ........? 원래 인터뷰 젊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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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안동 보광사 원통보전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서는 ‘월화천수낭무흔(月華穿水浪無痕)’이라 하였다. 표현은 거기서 거기다. 월(月)은 만월(滿月)을 나타내므로 곧 마음, 심월(心月)이다. 달이 못을 뚫어도 그 흔적이 없다고 함은 심정(心靜)을 나타낸 것이므로 이를 세속에서는 마음의 평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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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을 쳐부수니/나옹스님(1320~1378)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란 천지만물이 시작된 이후라는 뜻이다. 초시간적 자리에서 시간적 상황 속으로 들어온 이후를 말한다. 보름달은 자기 심월이요 낡은 상이란 오름 육신을 상징하고 있다. 나옹스님은 고려 말기의 스님으로 일찍이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20살 때 출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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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경(大日經) 제7권.4. 지송법칙품(持誦法則品)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땅히 차례대로 그 방편을 설해야 한다. 지혜로운 자는 먼저 나타내 보인 것처럼 현전에서 본소존(本所尊)을 관하라. 그 심월(心月)의 둥글고 밝은 가운데에 진언자를 모두 다 비추어 보고 곧 마땅히 차례대로 수지하며 마음을 깨끗하고 더러움 없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