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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그날2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아줌씨들이 "하이고 괜찮아요. 마누라가 더한 사람입니데." 우리는 지금까지도 그런 인연으로 미나리 철이 되면 꼭간다. 나는 많이 싸돌아 다니는 편이라 다니다보면 훈훈히 좋은 사람이 더많다는걸 느낀다. 이래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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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에서 느긋한 하루를...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지런히 싸돌아 다니면서, 이런저런 야생화와 함께 했으면... 평소에는, 할매들이 투덜거릴 법한데... 오늘은, 웬일인지, 조신하게 잘 걷고 있네요!!! 아마도, 등산로가 상큼한 모습이라서, 이팔청춘이라 생각하며 걷는지도... ㅎㅎ 아주 조금, 계단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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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수요일 산과야방ㅡ 문열었읍니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은 정신 없이 바빴던 달이 아니었나 싶어요 경주 대구 제천 부안 옥천 대전 서울 등등ㅡㅡㅡ 주말을 빠꿈할 틈없이 싸돌아 다니다보니ㅡ 어느새 한달이 훌쩍ㅡ 5월의 마지막 출석부를 펼칩니다ㅡ 이렇게 돌아쳐도 피곤한줄 모르니 내가 생각해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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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찾은 산막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다니다 보면 정체구간이 3곳이 있어 불편하였는데 점심때 즈음에는 무척 한산하여 신경 쓰며 운전할 일이 없는 것이다. 오늘도 나의 예상은 적중하였다. 막힘 없이 물 흐르듯 일죽 IC를 빠져나왔다. 이곳에서 국도를 이용하여 25분 달리면 산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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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회의를 넘는 능력있는 신앙인(전3:11-22)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상주에서 부부가 서로 망치와 칼을 들고 싸운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부인이 동네에 놀러갔다 오는데 남편이 "어딜 싸돌아 다니다 이제 오느냐"며 욕설을 퍼붓자 흥분한 아내가 집에 있는 망치로 남편의 머리를 가격해 버렸습니다. 머리를 맞은 남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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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와트 입학..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구와트 교복이 저리 가오가 안나오는 경우도 흔치 않은데.. ㅡ,,’ㅡ 봄 꽃은 역시나 튤립이 최고 입니다. 하루종일 싸돌아 다니다 배고푸고 힘들어 위안 삼으려고 불멍 때리러 식당에.. 항상 쉬는날은 금방 사라집니다!! 비록 돈 떨어져 고기는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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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방 시산제 잘 다녀 왔습니다~*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오는길에 삽교호에 있는 댄스스포츠 무도회관 잠시 들리고 삽교호 바닷가 올만에 가서 갈매기때들 구경 하고 싸돌아 다니다~ㅎ 바지락 칼국수 먹고 조금전 집 도착 했습니다 모든님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멀리 다녀가신 님들께도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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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파동뜸의 파워!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에 한번 해주었는데 이후 몸의 기가 달라지고 황홀해짐 13그람 짜리로 후끈하게 해줌 저녁되니 콧물은 나와도 싸돌아 댕기고 싶어서 다니다보니 2시간 ;; 내가 mwo해서 체력이 좋아져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다녀와서 맥주한캔 마시며 도반과 한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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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그자리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30년전 친구들과의 동행이지요. 얼마만에 제주도를. 밟아보는지 어디가 어디인지모르니 네비의존해서. 여기저기 ㅋ 싸돌아 다니다 왔습니다 지기님농장도 잠간들려보고 예전에 정모에서 한번뵙고 아주오랜만에 얼굴을 뵈었네요 맛있는 귤도맛보고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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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이야기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싸돌아 광덕산하 골짜기를 달려 오는지 하얀 마음 속 물깊이는 알아도 그 가슴 속 깊이는 끝없다 인생이란 두 글자의 덫 그 오묘한 만남으로 거듭나는 향기~! 달콤하기도 하고 오미자차 안으로 빠지는 번뇌여~! 기러기 눈물 흘리게 계절은 오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