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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자족(自足) / 빌립보서 4:11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하면 다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지난 날 보았는데,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첩을 두고 술을 마시며 나이 많은 어른들에게 술주정을 하여 욕을 보이니, 마을 사람들이 그를 천한 사람으로 취급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배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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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 고린도전서 3:6-7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켜 노래를 불러 하나님을 송축하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모세를 도와,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을 밝혀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했습니다. 모세의 영적인 눈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스위스 운하와 파나마 운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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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도 작은 사회임 (추가)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을 다같이 만들어서 먹는 분위기인 곳도 있음! 그런 경우 자식들이 점심 때 같이 반찬 해드셔라~ 하고 생선 한박스... (요즘은 왜 낱개로 뼈 발라서 굽기만 하게 나오는 생선들 잘 나오잖아 이런거) 불고기나 이런거 재워서 한통 보내기도 하고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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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오면)에 관한 시모음 3)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려 다 본 하늘 높다랗게 보여 솔솔 나뭇잎 바람에 떨어질 때 살랑살랑 국화 향기 날리니 가을이 오나 봅니다 가을이 오나 봅니다 해질 무렵 창가에 앉아 마시는 커피가 그리움을 부르니 그대가 그리워 가슴이 눈물로 차는 게 아! 가을이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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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이 되는 생활상식.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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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맘시 패악질 정리중인데 뭐뭐있더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싹다움 -시험관 여자몸에 안좋다고 하지말라고 하니까 달글에 숨어서 쩌리저격함 -가정폭력당한맘시가 마미방에 도와달라고 글...알바달글 찾아가서 패악질부리고 달글 펑시킴 -음방달글에서 노래듣다가 본인남편이랑 섹뜬거 tmi 품 -눈치없이 관련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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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4 노캔 좋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봤는데 빗소리 잘 안들리고 카페 들어갔는데 음악소리+머신 돌아가는 소리+키오스크 소리+사람들 말소리 싹 다 안들려서 개신기했어 노캔 끄니까 노래가 안들릴 정도였는데 ㄷㄷ 노캔 쓰는 뺑들 길 걸어갈때 차 조심해 바로 뒤에 차 있어도 모를듯 싶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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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사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며 노래를 부르곤 했다. 언니의 정성이 갸륵했는지 하늘도 도라지 캐는 날을 잡는데 한몫했다. 장마철 이후 건기처럼 비가 내리지 않아 땅은 돌덩이처럼 굳어있었다. 호미 끝도 들어가지 않던 밭이 주말에 내린 비로 토라진 여인네처럼 폭신폭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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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범사에 감사하라(凡事感謝) / 데살로니가전서 5:18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하고, 싹이 올라오면 감사하고, 줄기가 되어 자라면 또 감사하고, 이삭이 패면 또 감사하고, 곡식이 영글면 감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 길을 가는데 비유해 본다면, 한 발짝 씩 나아가고 또 나아가서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니 어찌 감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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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합평후 수정작입니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는 노래가 불러지지 않는다. 소리가 나오지 않고 끄으으 불협화음으로 높낮이가 조절 안되는 쇳소리가 난다. 여행을 좋아 하고 걷는 것을 좋아 했는데, 걸음 걷는 게 두렵다. 균형을 잃고 휘청거리니까, 우울하던 그때에 초롱이가 내 곁에 있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