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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산악회와 함께 목요 오지산행으로 각호지맥 도마령에서 천만산을 거쳐 삼봉산에서 고자교로 내려왔다.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고 싶지 않아, 무시했다. 대신 앱으로 다시 고도를 확인했다. 805m~830m로, 평소 20m~30m 낮게 나오는 걸 고려하면 지극히 정상인 게 동기화에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듯하다. 전망대 위로 올라가는 건 관심 밖이고, 그 아래에서 반대편 각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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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쪘는데 자존감 높고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 부럽고 신기해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년 사이에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꾸미고 싶지 않아… 보통날씬에서 고도비만 됨… 나는 옷 사려고 해도 나중에 살 빼고 사야지...싶고 근데 그러면서 살은 안 뺌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자존감 바닥인데 다른 사람들은 너무 부럽다 지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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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37 8월2일[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지 않아 불쾌하다.’ ‘기대, 희망,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거북하고 싫어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고향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여긴 이유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본격적인 공생활을 위해 고향을 떠나셨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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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하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입니다. 은총을 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은총을 주시는 분을 알려고 하는 노력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수원교구 전삼용 요셉 신부님) 8월2일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복음: 마태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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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문화관 (롬 12:1-2)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브라함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영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사람이 성도입니다. 성도는 아브라함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습니다. “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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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분(草墳) 단편소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지 않아 문화호가 정주포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를 한참 넘긴 시간이다. 내일이 추석 명절이라 정주포 선착장은 모처럼 울긋불긋 화려한 옷을 입은 젊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런 명절 기간이 아니면 사람 구경도 어려운데 거리는 젊은이들로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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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녹정기 鹿鼎記(91) 이자성의 출현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는 아가가 평서왕의 딸이라면 기녀의 아들인 자기보다 훨씬 고귀한 신분이라는 사실을 떠올린 것이었다. 진원원은 말했다. [아가는 태어난 지 두 살 되던 해, 어느 날 밤에 갑자기 실종됐어요. 왕야는 사람을 보내 온 성 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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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인] 그녀가 눈을 뜰때 (1권) 43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어. 아무 곳에도 가고 싶지 않아. 다음에 무슨일이 있어야 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아. 지금 이 순간, 그래, 지금 바로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곳이야. 우리는 그곳에 있는 것이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도, 그녀도. 몇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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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마지막편지🦆🫶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슬퍼 지금 ㅠㅠㅠㅠㅠ 그런 사람 진짜 되고 싶지 않아…약간 옛날 느낌 떠올라 미안해요 케빈🥺🥺🥺🥺🥺🥺🥺🥺🥺🥺 제 잘못임 완전 my...사람 되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잇어!!!! 그때까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 해줘도 돼요 그냥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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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특급 - 7탄 : "이상세계" (내가 재능인 취급받는 세계로 간다면? + 내 꿈이 이뤄진 세계로 간다면?) [BGM]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를 하고, 복사기가 있는 곳으로 고고씽!! 인데 이놈의 슝키들이 뭐 하는 짓이야. 회사에서 복사기 치우라고 해서 작업중인 인부들. 거 좀 열겠다고 하는데도 못 열게 막음!! 그래서 손등 후려쳤더니 가슴에 손 얹은 채 움츠러든 아저씨가 왜 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