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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전공의 처분 철회는 '미봉책'…전공의 안돌아올 것" 2024.07.08
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기한 자율적 휴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진료 재조정'에 나선 서울아산병원의 최창민 교수는 "정부가 여전히 문제의 핵심을 모르고 전공의를 협박하고 있어 달라질 것은 없다"며 "서울아산병원은 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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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의료교수 집단휴진…이번 주는 고대병원 예정 2024.07.08
집단 휴진을 계속될 전망이다. 충북대·의대 비대위도 소속 교수 설문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교수들은 지난달 27일부터 개별적으로 휴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산병원은 4일부터 진료 축소에 들어갔다. 전면 휴진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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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자율 휴진 주춤…'부실의대' 논란 새 변수 등장 2024.07.07
휴진 여부를 교수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무기한 휴진(응급·중환자 등 제외)에 들어간 데 이어 울산대 의대 소속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지난 4일부터 중증·응급·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주로 보는 자율적인 진료 재조정에 나섰다. 고려대 의대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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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환자 목소리 무거워…집단휴진 중단해달라"(종합) 2024.07.04
환자들의 호소가 헛되지 않도록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날 아산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초 예고한 전면 휴진 대신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를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반장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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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산병원 진료 축소…환자 1천명 모여 "휴진 철회" 외친다 2024.07.04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개별적으로 휴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4일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진료 축소에 들어간다. 병원들 사이에 계속해서 휴진과 진료 축소 움직임이 번지자 환자와 그 가족 1천여명은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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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휴진 대신 단식에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고범석 교수 2024.07.03
없다는 무력감도 들었다"고 전했다. 고 교수는 또 "힘든 상황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마음은 편하다"라고도 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오는 4일부터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제외하고, 진료 축소·재조정에 들어간다. 이 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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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아산병원 교수들 “전면휴진 대신 진료 재조정” 2024.07.02
최창민 비대위원장 인터뷰 4일부터 휴진을 예고했던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전면 휴진’ 대신 경증 환자를 1, 2차 병원으로 보내고 단순 추적관찰 환자의 진료를 제한하는 자율적 ‘진료 재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면 휴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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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무기한휴진 재확산…전공의들은 또 복지부 장관 고소 “장관, 대통령 패싱죄” 2024.07.01
지난 2월 의대 증원 정책 발표로 시작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상반기를 넘기며 장기화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과 아산병원에 이어 고려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이 이날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다.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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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휴진 물결 이어지나 2024.07.01
응급·중증 환자 진료 외 자율적 휴진 서울아산병원도 4일부터 일주일 휴진 올특위, 오는 26일 전국 대토론회 개최 고려대학교의료원 소속 교수들이 오는 12일부터 응급·중증을 제외한 진료과의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다.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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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아산 이어 고려대 의대 "무기한 휴진"…다시 휴진 불붙나 2024.07.01
세브란스병원(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지난달 27일부터 교수 자율 참가를 통한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다. 서울아산병원(울산대 의대) 교수들도 오는 4일부터 휴진을 예고한 상태다. 당초 의료계 휴진 움직임은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중단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