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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귀차다 : 뜻이 굳고 하는 일이 야무지다. ●아기똥하다 : 남달리 교만한 태도가 있다. ●아가씨 : ①시집갈 만한 또래거나 갓 시집은 이에 대하여 아랫사람이 이르는 말. ②올케가 손아래 시누이를 높여 이르는 말. ●아니리 : 판소리에서 창(唱)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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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분배의 난제가 해결된 과정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속하셨기에 아주버니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돈을 빌려 시부모님에게 집을 사드렸습니다. 큰시누이가 시어머니의 유언이라며 또 다른 문서를 내놓아 집의 절반을 그들에게 먼저 주어야 한다는 말을 듣자 형님은 더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형님은 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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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2-23 민족의 중보자 / 성홍모 목사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째 아주버니를 전도하였습니다. 이 집사님은 남편의 동료 검사 부부를 전도하였고, 남편의 후배 되신 부부를 전도하였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나 어머니란 분, 교회의 단골 가계의 주인, 동리의 미용실 주인 여자, 이사할 때에 도움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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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임. 흥부 대박길을 나서다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다는 뜻이니“재수가 좋다”는 말이다. 부산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 억수로 재수가 좋다. 라는 말과 비슷하다. “선아야! 우리 대박길을 걸어볼까!” 할머니는 주먹을 불끈 쥐며, 여전사와 같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우리 가족 중에서 서열 2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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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 핧고 4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는 뜻에서, 장왕의 고사 '절영지회(絶纓之會)에서, 발취하여 써주었던 글이었다. "형이 써준 글인데 폼나지요..." 녀석의 속셈은 따로 있었다. "사무실이 너무 휭한데... 글 몇점만 써주세요 " 자리에 앉으니 후래 삼배 ... 어쩌고 하면서 잔들이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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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주님의 은총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자 아주버니와 그 가족들 모두 입교했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제노베파는 신혼 때부터 분도를 간호하며 생활을 위해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모든 것을 하느님의 자비에 맡기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았다. 4평쯤 되는 좁은 단칸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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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다. “아주버니! 그렇게 해주세요. 애들 아빠 말대로 저희가 너무 누를 많이 끼치고 있었어요.” 필상에게 이렇게 말하더니 다시 필상의 처를 보고 “형님! 죄송해요. 형님께 보답은 못 할망정 심려를 끼쳐드려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아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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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 1화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뜻...] 바닥에 한 무릎을 꿇고 살인객주; [부디 탈 없이 숨었기를 바랄 뿐이다.] 손을 바닥에 대고 <색적(索敵)!> 눈을 감으며 생각하고 지징! 바닥에 댄 살인객주의 손이 진동하고 화악! 화면의 모든 것이 반투명하게 변한다. 마치 엑스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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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부(姪婦)와 조카며느리 중 어느 것이 옳습니까?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누이 남편을 남에게 말할 때 지칭하며, 호칭은 손위든 아래든 아주버니 또는 아주버님이다. 질부를 음으로 나타내는 '조카 질...로 해역 하는가? (질녀, 질서도 동일한 설명) 질은 '조카'란 뜻이고 '며느리'는 '조카'라는 단어를 더 구분하여 남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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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의 의미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아주버니・○○서방님(媤妹婿):시누이의 남편을 부를 때 ★ 처가 가족에 대한 칭호 장인어른․장모님:아내의 부모를 부를 때 빙장․빙모:아내의 부모를 남에게 말할 때 처남댁(妻嫂氏)․○○어머님:처남의 배우자를 부를 때 처형․○○어머님: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