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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여행기 18. (시적 에세이)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직 위안으로 그곳에 가기위해서는 조용한 그 일대의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와 8차선 도로를 가로지르는 횡단보도를 두어차례...속에서 얻어낸 소득으로 차마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누가 노래 했던가, 세상은 요지경 속이 라던, 실로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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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을 나누는 친구가 그립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아파트마다! 잔치, 집들이, 생일이 없어지며, 삼촌 이모가 없어지고! 가족 모임이 없다보니~ 필요 없는 교자상, 병풍, 밥상이! 수북히 버려지고 있다~ 어른들도 젊어선 주산(珠算) 문명시대엔 능력이 있었지만, 컴퓨터 문명 시대가 왔다!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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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 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서 노래하고 신기했습니다. 어느덧 개가 얼마나 크는지 저는 이기지도 못해서 시골에 갔다주었습니다. ᄄᆞᆯ래미도 직장 잘 댕긴다고 자랑하고 집에도 자주오고 하더니 갑자기 소식을 딱 끊고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는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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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듣기 수업♡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해요♡ 앞으로 쿵 넘어지는 모습 신체표현♡ 아파트가 쿵 넘어졌어요~ 신체표현♡ 소이를 예뻐해주는 현아♡ 소이를 예뻐해주는 아현♡ 종이컵에 스티커를 붙여 꾸며요♡ 종이컵을 쌓아 아파트를 표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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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K & COUNTRY SONGS COLLECTION 70'S 80'S 90'S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hare / 노래들을 부르고 있었다네 No one dared / 그 어느 누구도 감히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 침묵의 소리를 깨뜨릴 엄두를 내지 못했어 'Fools' said I ' / 그래서 나는 '바보들' You do not know / 암과도 같은 침묵이 자라고 있음을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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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그리스와 몰타에 로마, 21박 22일간의 지중해 여행!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해 아파트를 빌려서 3박을 하는데 요한 기사단이 오스만 투르크의 침공을 막아낸 유적이 즐비한 시내는 물론이고 북쪽에 고조섬을 보고 돌아오다가 로마로 가던 바울이 난파한 해변을 보고 서쪽 임디나와 남쪽 어촌 마샤슬록까지 구경합니다. 5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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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Mutti Merkel' , 박수 받으며 떠나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아파트에 살며 퇴근길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은 우리에게도 익숙하지요. 여름 휴가 때는 몇 년씩 똑같은 등산복을 입었습니다. "왜 같은 옷만 입느냐"고 묻자 "나는 모델이 아니라 공무원"이라고 했지요. 어머니 별세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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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흰장미 -나나 무스쿠리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사 기사였기 때문에 우리는 영화관 뒤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살았다. 그런 까닭에 많은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그 영화관의...인생은 나의 꿈이었다. 특히 뮤지칼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이 가장 좋았다. 그래서 집으로 들아와 내가 본 영화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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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8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아파트 외경 - 밤 은수 E (현관 벨소리에 이어) 죄송한데요.. 동/거실- 밤 시목, 묵묵히 앉아 있으면 잠시 후, 안방에서 스웨터로 갈 아입은 은수가 나온다. 은수 (옷이 큰데도 어색해서 헛소리) 제가 아무거나 소화 참 잘해요? 시목 은수 .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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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7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목의 아파트/단지 앞마당 - 밤 시목, 차에서 내린다. 바지는 무릎까지 젖었고 걸음마다 구두에선 철컥철컥 물소리. 동/현관 앞- 밤 승강기 올라온다. 15층에서 멈추고 열리는데 은수가 내린 몇 번이나 망설이다 시목의 집벨 누르는데 무반응,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