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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한복 입니? 나는 한옥서 잔다! 서울서 한옥 체험 12 2019.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아침식사다. 마당에 사이좋게 놓여있는 장독대만 봐도 눈치를 챌 수 있다. 고추장과 된장, 간장 등 직접 담근 장으로 음식을 만든다. 주인장의 솜씨 좋은 어머님은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도 가득 담는다. 2층에 있는 손님방은 가족이 머물 수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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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 46-2010년 12월(전반) 2019.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철로 안국역까지 갔다가 지상에서 버스를 타고 학원에 도착했고 학습서 구입 그리고 간판 등을 알아보고 단골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 선박에 투자한 자금과 관련하여 정리한 내용을 영식이에게 보냈는데 그의 처지를 생각하면 막막함 그 자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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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 43-2010년 9월(전반) 2019.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장 근처를 지나면서는 비가 내려 앞을 분간할 수가 없었고 도착한 보광사 대웅전에서는 2시부터 제를 지낸다고 상차림으로 분주했다. 가족과 친지들이 많이 모였는데 오늘의 상주인 매제가 보이지 않아 궁금했고 나중에 동생으로부터 바빠서 참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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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26 (2009년4월) 2018.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으로 아침식사를 마쳤다. 회칙도 정하고 옛날도 이야기하며 오전을 보내고 부안을 나오면서 읍내 근처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점심을 함께 먹었다. 식사 후에 친구들과 헤어져 고향의 산소로 이동했고 이 4월이 가기 전에 어머니의 관을 들고 다시 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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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26 (2009년 4월) 2018.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끼리 아침 식사를 마쳤다. 오전에 모두 바닷가로 나왔는데 동창모임이 나를 시인으로 만들기에 충분한 분위기였다. 오전...헤어졋다. 차를 몰고 동선이 영복이와 함께 고향 근처로 왔다가 산소에 들렀는데 아마 일주일 안으로 이제는 어머니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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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선-22 (2008년12월) 2017.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병원에 가면서 밤새 간병인의 전화가 없었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구토의 정도는 어떤지 잠은 잘 주무셨는지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없지 않았다. 오늘도 병원에 도착하여 어머니를 뵈니 생사의 기로에 계시는 모습이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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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열정)에 관한 예화 모음 2017.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겁니다. 안국역이 되자 다른 할아버지께서 타시고 노트북에 관심을 갖으시면서 대화를 나누십니다. 첫 번째 할아버지께서는 ibm노트북 라인(가장 작은 X부터 고급형인 T라인까지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을 줄줄이 외시면서 다른 할아버지께 설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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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의 주말 이야기^^ 2017.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네요 . 근처 다른집들은 완전 썰렁이요 ㅠㅠ 밖에서 미리 주문을 하고 약 20여분을 더 기다려 안에 들어가니 달랑 물김치 하나...텐데 가족들이랑 있어서 싱글로 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인사동을 돌아 안국역쪽으로 가니 집회행진팀과 딱 마주치네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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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토요일 밥봉사 후기 2017.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안국역에 내렸다. 울랄랴~~9시 5분밖에 안됐어야? -50분까지 복지시설 식당으로 오라했으니까 45분이나 남아부렀어야...고민. 아래는 밖에 추우니까 미리 버리고 가야쥐~ 형이 하학적 고민. -근처를 한바퀴 휘~돌아봐야겠다-라고 결론지으며 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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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요가명상기행 일정 및 참가자 접수 안내 2016.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화) 안국역 3번 출구 근처 / 02-741-0079 O 일 정 (1) 4월 29일(금) 오후 03- 04시 : 다담(김양식 부회장 자택) 04- 05시...및 마음챙김명상 05- 06시 : 시골길 걷기명상 06- 07시 : 저녁식사 07- 10시 : 요가인의 밤(요가아사나 시범, 춤과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