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악동이님의 코리아둘레길 4,544km 원샷 진행 중 59일차(10/3일(목) 기준 장흥)-잠시 함께 걷다왔어요.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거, 치킨세트에 너겟...튀김감자도 없으면 서운하고. 아무리 봐도 대략 둘이서 먹기는 많아 보이는 양인데... 어쩐다~ 너무 많이 사버렸나?! 먹다가 남아 배낭에 넣고 걸어가려면 어깨 꽤나 아플 듯. 그렇다고 놓고 갈 수도 없고. 혼자 그런 고민 중...
-
2024년 9월 정산내역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51천원 총지출 - 3,152,050원 현잔액 - 6,669,791원 #안면도 #꽂박람회 ♤제98차 정기산행 찬조♤ 정경순 회원님👉10만원 김진선...원 심재석 회원님👉8만원 강대웅 회원님👉족발 김덕운 회원님👉치킨 5마리 유재구감사님👉맥주1박스 송의정 총무님👉동동주...
-
푸딘코 추천, 뾰족한 페어링을 선사하는 내추럴 와인바 5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운 치킨의 기름진 맛이 비네거 소스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 꼬릿하고 맵싹한 쪽파의 맛까지 느끼고 와인 한 모금 마셔보자. 입안에서 날카롭게 쏘아대던 산미와 탄닌감이 바로 잠잠해지면서 맛이 중화된다. 마지막으로 캐슈넛 크림을 떠먹으면 1...
-
안면도의 해안선을 한바퀴 걷다..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다면, 안면도 해안선은 없는 길이나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현재에 감사하며.. 정신없이 걷고 또 걷는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걷는다.. 마을 할머니께 양해를 구하고, 정자에서 잠을 청한다. 인심좋은 할머니는 자신의집 앞마당도 내어주신다. 덕분...
-
물길 하나로 이름까지 바뀐 '안면도(安眠島)' 의 기구한 사연 찾아 해안둘레 한바퀴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켰던 치킨 2마리 중 1마리 상자가 그대로 나오는데... 그 무거운걸 배낭에 어찌 넣어가지고 오신건지? 이른 아침 해안가에...안돌아보고 가버리고 우짜야 쓰까나... 민규님 오늘 안면도에서 사람 하나 배낭에 압사 당했다고 뉴스에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
-
2024년7월5~7일 안면도 칠순여행 보고합니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는머위절임겉절이양녕등 은희친구는과일과 공부과주 혓산씨는소주한박스 정일씨는 연태고량주. 영현씨는 수시로 커피와하드 치킨을 창우씨는 기름값을찬조하시고 친구님들의뜨거운사랑을받고오니 아직도 사랑에취해 마냥행복합니다 한마음님들 고맙고...
-
『심상』과 박동규 평론가와의 교감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맥켄치킨’에서 뒷풀이를 하고 헤어졌다. 그후 유익순 사모님께서는 시간 앞에서 어쩔 수 없는 노환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내 근무처가 대학로라 가까워서 매일 문병을 갔다. 시인도 죽고 시인의 아내도 이 세상을 떠난다는 어쩌면 허무감 같은...
-
4월 21일 북서울꿈의숲 트레킹(박진구님 진행) 사진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단조절도 빼 놓을 수 없다 2시 반경 역으로 되 돌아와 들른 치킨 집도 마음에 안 놓인다. 안 먹을 수는 없고 최대한 적게...등 여섯 명이 먹고 또 다시 부대찌개를 먹었다. 6월 초에 하계휴양으로 안면도에 가기로 하였고 정경현이 총무를 맡아주기로 했다
-
24년03월 특별산행 어청도-->안면도 후기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천항-->원산도-->안면도(영목항)-->꽃지-->간윌암-->대전 23일(토) 특별산행 어청도 출발합니다 새벽에 문자가 또 왔네요 총무...대기 운행예상시간는 미정이라네요 어청도에 갈수는 있을까? 안개가 빨리 없어지길바라며~~ 배에서 먹으려고 주문한 치킨...
-
서해랑길 71코스 후기 : 꾸지나무골해변~학암포 - 2024.01.13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서부터 안면도까지 이어진다. 그러니 발전소가 있는 태안항은 포함되지 않는다. 산자락이 끝나는 곳에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지만 어느 곳인지 불분명하여 그냥 지나친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여기가 학암포 해변의 끝 지점이다. 오늘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