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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맞춤법(최오균 샘)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척빼기. 곱배기--곱빼기. 쿠사리--핀잔. 면박. (요지, 지리, 기라성. 유도리.) 가시돋힌--가시돋친.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 못하다. 주책이다--주책없다. 싹뚝-싹둑. 번지르하다--번지르르하다. 빙그르 돌다--빙그르르 돌다. 찌뿌드하다 --찌뿌드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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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ㅛㅣㅁ중한담-19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용례는 가끔 눈에 뜨인다. ‘안절부절’이란 말은 몹시 불안하고 초조하여 어쩔 줄을 모르는 모양...안절부절못하다’이다. ‘뜬금없이’에서처럼, 이때에도 ‘못하다’는 부정이 아니라 강조의 구실을 하고 있음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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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안절부절 못하다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절부절못하다'가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므로 '안절부절못하다'가 표준어인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에서 복사해 왔어요) <안절부절하다>는 틀리지만 <안절부절>은 한 단어이므로 쓸 수 있습니다. <안절부절 못하다>로 띄어 쓰면 안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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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문장수업 - (430) 우리말의 씨와 날 - ⑧ 잘못 쓰는 말, 써도 되는 말/ 작가 서정오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가 없었다. 여기서는 ‘안절부절’이라는 말 때문에 좀 헛갈린다. 거의 모든 국어사전들이 ‘안절부절못하다’를 바른 말로...치는 모습이 떠오르니 이를 어떡하나? 거기에 다시 ‘-못하다’를 붙이면 도로 반대되는 뜻으로 들리지 않을까? 그런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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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 202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액세서리 ◆ 안깐힘 → 안간힘 ◆ 안 되 → 안 돼 ◆ 안성마춤 → 안성맞춤 ◆ 안스러운 → 안쓰러운 ◆ 안절부절하다 → 안절부절 못하다 ◆ 알맞는 → 알맞은 ◆ 암돼지 → 암퇘지 ◆ 애닯다 → 애달프다 ◆ 애띠다 → 앳되다 ◆ 야멸차다 → 야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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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안절부절/안절부절못하다 2022.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절부절'은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을 뜻하는 부사이다. '하루 종일 안절부절 어쩔 줄 몰랐다'와...로 반드시 '못하다'를 붙여야만 한다. '안절부절하다'로 잘못 알고 '안절부절하며, 안절부절하는'으로 쓰면 문장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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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로쓰기 2021.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안절부절하다’는 말을 흔히 씁니다. 그러나 이 말은 ‘안절부절못하다’의 잘못입니다. ‘안절부절’은 원래 ‘이러지도 저러지도’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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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문장수업 - (194) 어휘 활용 - ⑨ 안절부절할까? 못할까?/ 서강대 교수 김남미 2021.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장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활까요? 사실 문제는 ‘안절부절’이라는 말과 ‘안절부절못하다’라는 두 단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두 단어만 비교 대조하면 ‘못하다’를 빼고도 말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고요. 바로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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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다(0), 높히다(⨉) 2021.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을 치를 수 있을지 안절부절하는 주인공을 묘사하는 방식이 그럴 듯하면서도 재치 있게 진행된다.” => ‘안절부절’에 ‘못하다’를 붙여야 “몹시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쩔 줄 몰라 하다”라는 뜻의 동사가 된다. ■ (~지) 않으냐(않느냐) “이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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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부절 2021.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안절부절하다’라는 말은 없으니, ‘안절부절못하다’라는 말을 써야 한다. 그러므로 “너 왜 이렇게 안절부절하고 있어?”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너 왜 이렇게 안절부절못하고 있어?”라 해야 한다. 그러면 이 ‘안절부절’은 어디서 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