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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 봐야겠다’‘자작나무’‘감정의 고독’‘서픈짜리 시’‘자유’‘네가 봄이런가’‘장만옥’‘한잔의 리스본’외 - 박 정대.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영혼이여, 생강은 맛있다 그대의 생각은 여전히 참 맛있다 생강차가 끓고 잇다 인적이 끊긴 산골의 다락방이 눈에 덮여 갈 때 참매는 두 눈을 부릎뜨고 겨울의 한복판을 날고 있다 고립은 고독이 아니라 생강차의 여유이며 생강의 청춘을 지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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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금요일 오후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띠네요 여학생들의 어설픈 화장이 참신기 하기도 하고.... 저나인 안하는게 더이쁜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ㅎ(속으로만) 어제보단 시원한 지금 즐거운 음데이트 청해봅니다 몽니 ㅡ겨울바다 안치환 ㅡ 바람의 영혼 김수희 ㅡ 남행열차 아이가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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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2015.12.31 서강대 메리홀 안치환과 자유 송년 콘서트 후기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밴드 자유와 안치환님의 그 환상적인 호흡으로 이루어낸 멋진 노래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에서 희망을 만드는 사람 , 바람의 영혼으로 이어지는 멋진 흐름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놀라웠던 노래! 무대위의 불빛은 꺼지고~부르시는데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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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2015.12.22 울진 송년 음악회에 오신 안치환님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반할 만큼 멋있다. 내가 만일 오늘이 좋다 광야에서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바람의 영혼 위하여 먼길 잘 다녀 오셨지요? 너를 사랑한 이유" 콘서트가 코앞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콘서트때 멋진 노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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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2015.12.17고흥 문화예술회관/늘 멋진 안치환과 자유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년의 모습 늑대,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지나 희망을 만드는 사람 "안치환님" 의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의 손길 바람의 영혼 시간이 어찌 그리 후딱 지나가는지요. 어느새 앵콜을 부르고 계시더라구요.^^;;; 바람의 영혼,, 진정성이 넘치는 가사와 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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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2015.12.06 현대 백화점 목동점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 백화점 목동점 안치환,강산에 조인트 내가 만일 오늘이 좋다 광야에서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바람의 영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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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2015.11.17 장성 시노래 콘서트/안치환과 자유의 소름돋는 광야에서~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원,,,만도린 연주가 애닮다,, 늘 멋진 우리의 늑대 안치환님!!늑대도,,,,여전히 멋있어 사꽃에서 희망을 만드는 사람 바람의 영혼으로 이어지는 공연 막바지까지~~ 한곡 한곡 너무 좋았었던 포기할수 없는 노래들,,, 공연 순서는 처음처럼 오늘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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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과 자유 HISTORY 공연/그의 이야기,그의 역사20240427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프네요. 아픈 시기를 잘 지나온 버팀목 같은 노래 [바람의 영혼] 솔아 푸르른 솔아가 젊은날 결기 였다면 바람의 영혼은 새로운 다짐같은 안치환님의 결기가 느껴집니다.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 어느덧 공식적인 마지막곡.. 4월11일 발매된 13집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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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2015.10.31 인천 중구 문화회관 정호승 시인님 북콘서트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은 벗으시네요.^^ 그리고 불러주신 마지막곡 [바람의 영혼] 치환님 자신의 응원가라 하셨지만, 상처를 쓰다듬듯이,,,조곤...관계상 앵콜이 안된다고 하시네요.ㅜㅜ 끝나고 슝~가시는 안치환님 얼굴 한번더 뵙고~~주차장에서 참꽃님들과 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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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노량진 수산시장 도심속 바다축제2015.10.24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당연한데 들을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바람의 영혼] 응원의 박수를 받고 바람에 혼을 실어서 부르시는듯 하다. [위하여...와 멋있다고 감탄하는데 그냥 미소짓게 된다.^^ 안치환님은 바로 차타고 슝~~ 퇴근하시고^^ 설운도님 무대를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