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04.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말은 쉽게 행동은 정중하게 김옥춘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누구도 탓할 수 없습니다. 지난날 모과나무 아래 떨어진 모과를 도토리나무 아래 떨어진 도토리를 밤나무 아래 떨어진 알밤을 주운 적이 있으니까요. 후회합니다. 지난날 그 열매들 줍지 않았어도 더 가난해지지 않았을 거라고 더 불행해지지 않았을 거...
-
먹주(억머구리) 뒷다리 생각이~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자연의 이치임을 안다. 가을에 이 바람은 애들을 밤나무 밑으로 오게 만든다. 이렇게 치불면 나뭇가지가 많이 흔들려 알밤이 떨어지니까~ 어릴적 자연현상의 이런저런거 생각하다가는 오늘도 비 맞을거 같아서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머리 속에 아무...
-
알밤나무 구경^^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마당 의자에 앉아 있으니 선풍기 틀어 놓은거 마냥 시원하네요^^ 알밤나무에 꽃이 떨어지고 선인장 비슷한 모양으로 밤송이가 피어 있네요. 만져보니 단단하지 않고 부들부들해요. 점점 밤송이의 면모를 보이고 있죠? ㅎ
-
(2)만복 받을 몸의 성전 건축에 전력 하자(학1:3~11,2:3~9,15~23)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치는 차이있으나 성전건축이 끝나기 까지의 공사 기간에는 똑같이 건축에 힘써야 하고 균형을 이루어야 온전한 건축이다. 알밤을 추수할 때까지는 밤나무도 밤 껍질도 잘 길러야 하는 것 같다. ③ 온전한 성전 건축에 성공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만물의...
-
노지재배 제주 미니밤호박 보우짱/아우름샘들께만 1천원씩 할인해드릴께요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입금 하시고 주문문자주세요..아우름샘들께만 할인된 가격으로 드려요!!) 6~7월중순:육질이 퍽퍽, 포슬포슬,고소한 알밤맛 7월중순~9월:육질이 촉촉하고 달콤한맛 (개인 취향에 따라 시기 맞춰 주문주세요~^^) 제주도 황토흙 돌밭, 바닷가 해풍에 자라는...
-
알밤 땅콩 조림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밤 땅콩 조림 냉동실의 생땅콩을 깨끗하게 씻어 삶아서 찬물에 헹궈 냅니다. 냉동실의 알밤도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고요. 팬에 식용유 두르고, 진간장, 굴소스, 생강청 넣고 같이 볶아주고요. 땅콩에 간이 배면 알밤을 넣고 휘리릭 같이 볶아...
-
학창시절(겨울철 토끼몰이)추억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주 등장한다.,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 깡축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고개 고개를 혼자서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서.....수업시간에 그렇게 엄한 선생님들,오늘은 학생들과 함께 호흠하며 손을 잡아주는등 너무나 제자들에게 온화하고...
-
발효 / 전순영 시창고 / 해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효 / 전순영 시창고 발효 / 전순영 영글대로 영글어 약이 한참 오른 누런 밤송이가 알밤은 어데다가 쏘옥 빼버린 껍데기 밤송이가 입을 쫘악 벌린 악어같이 내게로 온다 눈이 찡그려지고 가슴이 조여들고 맥박이 쿵쿵 소리질렀다 식도 속으로 기어들어온...
-
막걸리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천 이동막걸리를 비롯 전국에 600여개의 양조장이 있어 약 1200여 종의 막걸리가 생산된다. 잣, 꿀, 감귤, 솔잎, 옥수수, 알밤, 더덕, 치즈, 유자, 바나나, 땅콩, 복분자, 인삼, 메밀, 조, 등, 막걸리 재료가 다양해 맛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
홍준경 시조집/ 섬진강 은유Ⅱ/ 고요아침/ 2024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 추석 전야 섬진강/ 홍준경 아버지 주름살 닮은 다랑논 새떼도 쫓고 해묵은 사진첩 보며 푸념도 늘어놓고 꿈속에 어머니 만나 알밤 줍고 토란 캐고… ********* 레드카펫/ 홍준경 레드카펫 한 자락을 거실 마루 펼쳐놓고 사고무친 생각에 묻혀 밤새 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