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40211- 건국전쟁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의 위대한업적 때문에 우리가 자유로운 생활했네 포스터 없다 교회다녀와 상속자를 14회까지 몰아보았다 새벽4시다 애그머니..엉망진창 리듬이깨지다 1호집친구가 건희머리깤은 사진보고 세배돈갖고 문을 종일두드렸단다 요일가는줄도 모르고...
-
단편14 돈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뒤미처 또 한놈이 《가르…가르…가르…》 그것은 마지 어린애가 어제 저녁때 림종시에 울던 그 울음소리 같았다…. 《애그머니 !》 안해는 변안간 머리끝어 쭈멧해지며 가슴이 달광 내러앉았다.그는 무서워서 남편의 옷소매를 잡아당겼다. 《왜...
-
카페의 글벗 우정으로 참석한 결혼식 202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거리이고 대개 결혼식은 주말 1시 이후나 2시 또는 주일일 꺼라고 짐작하여 간다고 했는데 정작 예식일시를 받아보니 애그머니나...토요일 11시이다. 그래서 못 간다고 했는데...미련이 남았다. 그래서 이번 주말 직장반수업이 있는 토요오전을...
-
39. 쑈리 킴 - 송병수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들여보내 놓고, 쑈리는 밖에서 엠피가 오나 망을 보며, 쿨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러자니까 갑자기 따링 누나가 애그머니…. 하고 다 죽어 가는 소리를 치는 것이었다. 대체 웬일인가 하고 입구의 포장을 들치고 안을 들여다보니까, 글쎄 따링...
-
지금도 그냄새 ......(새)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덜 터덜 울면서 그냥 딸내미 업고 집에 들어와 울었어요 근데 하루 이틀 지나가니 내가 깔아지며 입덧이 시작 하드라구요 애그머니야 그먹고 싶은 고기 한절음 못먹고 낳은 아들이 지금 42살 이네요 오늘 벼란간 지난날 딸내미 없고 고기집 문앞에서...
-
유머 한마디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었더니 ~~전깃세 수도세 * 좀 있는 양반들은 ~~탈세 * 어른 몰라보는 ~~말세 * 죽으면 ~~만세 * 개뿔도 없는 놈이 ~~허세 애그머니나,..... 어느 부자(父子) 가 5일장에 갔다 오다가 별안간 급한 볼일이 생겼다. 아버지와 아들은 밭두렁에 나란히 서서...
-
C-29. 저 산넘어 고갯길 (아 ! 그시절)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다 얼마나 잃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방 온도가 더운탓인지 한녀석이 열이 난다며 훌렁훌렁 벗어자치드니 팬티만 입고설친다 - 애그머니 숙녀앞에서 무슨짓이야 - 녀석은 곁에있는 술잔을 연거푸 들이 마신다 - 무슨 숙녀야 느그들은 그냥 어릴적의 애덜...
-
, 맛좀보소 > 2023.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 경서 그 소리 듣고 살리라 어미가 맛난 음식 만들어 이웃에 정성 어린 나눔 애그 머니라 고맙소 감사하오 잘 먹으리다 하노라 세상은 인심에 산다 많은 것이 아니라도 작은 나눔은 감동이 있다 그곳에는 미소가 꽃피고 시인이 있고 노래가 있으려니...
-
제주 7일차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나도 모르게 한개 두개 꺽다보니 가방으로 가득찾다. 숙소까지 갈길이 멀어 그만 꺽고 정상을 향하는데 뱀꼬리가 보여 애그머니야~~줄행랑을 쳤다.ㅋㅎ 오름에 특징은 거이 정상석이 없다.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혼자 무서운 생각이 들어 뛰어...
-
전민제1시집:주민등록증을 갱신하며 2022.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의 혼을 찾아 하얀 날개 펴고서 푸른 하는 마음껏 날고 싶은 명들레 문들레야. Ⅱ.장녀춤/동백꽃 1 가슴에서 배꼽까지 애그머니 저걸 어째 소복이 솟은 통배에 가랑이 타진 단속곳 엉덩이 덮은 봇짐 꽹과리 꽝꽝 신 난다 신바람 나 重光스님 손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