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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ㅅ)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쥘 부채 아랫머리, 또는 가위다리의 어긋 매겨지는 곳에 못과 같이 꽂아서 돌쩌귀처럼 쓰이는 물건.② '가장 중요한 부분'의 비유. 사분사분하다 : 마음씨가 부드럽고 상냥하다. 사붓 : 발을 가볍게 얼른 내디디는 모양. 사살낱 : 잔소리. '사살+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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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앉은부채와 9월의 희귀야생화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의 길목 9월에 꽃을 피우는 희귀야생화들을 만나본다. 이름도 특이하고 생소한 애기앉은부채꽃, 참줄바꽃, 연분홍물봉선 그리고 둥근잎유홍초도 만나본다. 애기앉은부채꽃 애기앉은부채꽃은 이른 봄 다른 식물이 움트기전에 싹이 돋아 배추잎처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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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앉은부채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달려들것만 같은 묶여있는 진돌이 두마리를 지나쳐서 모기한테 헌혈하면서 담아 왔습니다. 혹여 누구한테 밟힐까봐 애기앉은부채 양 옆에 돌로 보호책을 쌓아 놓으신 먼저 다녀가신 사진가 분의 고운 마음씨도 보입니다. 그 많던 개체수가 몇년전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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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앉은부채, 산외, 참당귀, 큰꿩의비름, 투구꽃, 놋젓가락나물, 묏미나리, 눈빛승마, 털여뀌 등등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기앉은부채> <산외> <참당귀> <투구꽃> <개미취> <고마리> <민박쥐나물> <석잠풀> <점박이천남성> <꿩의비름> -. 실베짱이 <놋젓가락나물> o. 줄기, 잎자루, 잎 뒷면에 털이 있다. <진범> <가을강아지풀> <개여뀌> <늦둥이 금꿩의다리> <묏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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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 바람의 언덕이 있는 백두대간 고개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지만 안 보여도 좋은 것이 산이다. 세상에서 중요하고 좋은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다. 동행인이 애기앉은부채를 사진으로 담았다. 앉은부채 보다 작다고 붙인 이름이다. 친절한 식당에서 한참을 보내고, 다시 빗속으로 돌아왔다. 택시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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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앉은부채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기앉은부채는 봄에 잎이 피어 광합성으로 영양분을 만들고, 여름에 꽃이핍니다. 앉은부채는 봄에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는데에 비해 애기앉은부채는 상사화 처럼 봄에 잎이 피고, 잎이 진고난 뒤 여름에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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