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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174)무산 사또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아입은 사또는 엽전을 듬뿍 쥐어주며 마부를 돌려보냈다. 어린 기생 하나씩 끌어안고 말에 오른 사또와 홍 진사는 옆 고을 애란온천으로 향했다. 진달래가 온산을 덮은 화창한 봄날 말 두필에 네사람을 태운 일행은 까르르 키득거리며 고개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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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 근 20일 이상의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고 올라오는 신아 병생기지 않도록 물관리 통풍관리 약관리 잘하시어 즐거운 애란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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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 3주 소나무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라는거 같이 보여 철퍼덕 주저앉아 다리 펴고 앉아서 그린 소나무 푸르른 솔은 ✏️ 연필 스케치만으로도 참 좋네요 우리의 애란샘 1호제자 상미샘의 저널에 그려진 글과 소나무는 일상 안에서의 상미샘을 보는듯해요 그냥 항상 그림 안에 있구나 우리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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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의 색상과 화색의 연관성 진단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을 키우려면 신아의 성장기간이 아주 중요하므로 비료를 주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 애란인들 중에는 비료의 영향으로 무늬가 소멸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품종이라 한다면 좋은 품종이 되지 못한다.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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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킬러 예쁜 캐들 나오자마자 죽는 거 땜에 못 보겟어 ;;;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애를 어떻게 바로 죽일 수 잇어 ㅠ 심지어 귀족이라 의무를 다하려고 싸우는 애란 말야 미치겟어 ;;;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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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79회 복사골 예술단 누림 주간보호 공연 2024,,6,,28일 백 애란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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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관종이라서 본가 살 때 가족 앞에서만 쌩쇼하는 줄 알앗거든? 개다리 춤 추고 막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데 혼자 살 때도 집 들어오면서 춤추면서 옷 벗는 거 보고 그냥 ㄴㅏ 자체가 이상한 애란 걸 알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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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입합니다! 닉네임 : 애란 생년월일 : 540225 거주지역 : 용인 성별 : 여 산악회에 하고 싶은 말 : 위의 본인 소개를 빠짐없이 기재 하시고 닉네임은 꼭 한글로 기재하세요 전화번호는 기재하지 마시고. 지기에게 문자 (등업 신청) 주세요 카페지기 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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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춘란관리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철과는 달리 60%이상으로 높이고 창은 모두 개방해 난이 갑작스러운 고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취미 애란인들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온도 상승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이유는 항상 난실을 지킬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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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死憂悲苦惱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겁다거나 괴롭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현세의 5과다. (8) 애(愛) 수를 조건으로 해서 애(愛)가 있다. 애란 갈애(渴愛)로서 욕망, 애욕, 탐욕을 말하는 것으로, 앞서 수(受)에서의 좋고 싫다는 느낌이 더욱 깊어진 상태로,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