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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사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맺힌 애호박은 반질반질 윤이 났다. 농사일은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 큰 언니 말에 의하면 농부가 고생한 거 생각하면 콩 한쪽도 나눠먹을 수 없을 만큼 고되다고 했다. 특히 도라지 캐는 일은 더더욱 쉽지 않은 작업이다. 라푼젤의 머리카락처럼 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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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새우젓(신안추젓,신안 육젓.붉새우젓),멸치액젓,젓갈쌈장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찜, 애호박 새우젓 볶음, 돼지고기 수육과 무생채 등 다양합니다. - 신안육젓 판매가격 - - 신안 육젓 3k 58,000원 - 신안육젓 6k 113,000원 (3k 2통 묶음 배송) - 신안 육젓 5k 93,000원 - 신안육젓 10k 183,000원 (5k 2통 묶음 배송) - 신안육젓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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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못난이 애호박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습니다 애호박 포장지가 없어서 종이 박스에 무작위로 담습니다 큰 호박 필요없으시면 푸른 호박만 주문 받습니다 호박자르지 않고 통으로 종이박스 포장 합니다 택배 배송 중 갈라지거나 흠으로 인해 환불해 드리지 못하기에 신중히 구매 바랍니다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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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장터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소등 내게 있는 것에서 필요한 분들을 위하여 나눔을 합니다. 나누고 싶은 물품을 이곳에 가져다 올려 놓으면 필요한 사람이 가져갑니다. 이번에는 애호박과 고추, 가지를 많이 가져다 놓으셨네요. 담당자가 있어 가져가기 좋게 적절히 비닐에 담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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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중 생긴일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하겠다며 비닐 봉투를 건네준다. 안받겠다고 사양해도 손에 들려주고 감싸쥐고 안놓는다. 집에와서 열어보니 한방 쌀화차 선물 박스다. 스포원파크에는 으아리 덩굴에 감추어져 빛을 못보던 금묵서가 조경관리인들의 작업으로 향기를 발하더니 이제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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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때 먹으면 더 맛있어! 감자수제비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게 비닐백이나 젖은 면보로 덮어 두고 다른 재료를 손질해요. 충분히 치대 하루 정도 숙성하면 더 쫀득해요. 2. 냄비에 육수...내장은 제거해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다시마는 건져 채 썬 뒤 고명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3. 감자는 납작 썰고, 애호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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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이 있는 풍경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애호박에 상품성도 없어 보이는 무 몇 개를 놓고 바쁘게 길 가는 사람들을 멀거니 쳐다보고 있기도 했다. 오랜 장마 탓으로 마트에서 파는 채소류 가격이 다락같이 오른 뒤부터 그녀가 파는 상품도 바뀌었다.꼬질꼬질하게 묶은 깻잎과 쉼 없이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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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수확일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구마 줄거리 뜯어내고 비닐벗기기 시작해 캐기시작한다 난 이슬이 없어져 농약살포를 끝내고 10시반부터 고구마 캐기합류...하고 일을 끝낸다 선홍이가 아이스크림사와 모두 나누어먹고 고구마 박스에 나누어담고 늙은호박 박권사 애호박은 모두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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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어넘기기엔 조금 이른 듯, 밭꼬랑지의 들깨를 좀 베어넘기다 오는 주말에 베어넘기기로 한다. 울 뒤 비닐하우스 안에는 미처 먹지못하는 애호박을 따 썰어말리는 울엄니 수고로움이 보이고, 마당엔 쪄낸 풋고추를 짧게 앉았다 가는 가을빛에 맡겨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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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를 올려서 부친 고소한 맛의 애호박전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은 후~ 애호박을 담아 살짝 데친 다음~ 그대로 건져서 식히기~ 달걀에 소금을 넣어서~ 잘 섞어 놓고~ 식힌 애호박과 부침가루를 비닐봉지에 담아~ 흔들어서 잘 섞은 후~ 달걀물을 입혀~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올리고~ 크래미도 대충 올린 다음~ 앞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