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손주 간병, 할머니 특효, 치과 치료, 타이어 펑크...무기력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약발을 받기 시작한다. 할머니의 장기는 어떤 순간에도 방법을 찾아낸다는 것이요 결국엔 상황에 ㄸ따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놀이 방식을 발견해내고 아이와 놀이 삼매경에 빠지는 것이다. 덕분에 손자는 점차로 기력을 회복하고 연신...
-
뭉클한 가슴으로..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국 약발이 닿지 않아 대인동 허웅 내과 다녀왔어요. 얼마나 약이 독해 입이 쓰디쓰네요. 딸이 어떻게 알고 죽 여섯 개를 보냈네요. 그것 묵고 약 복용해 기침이 덜 나오네요. 그렇게 아시씨요.’ ‘예 권사님, 요플레 꾸러미 대문 안에 걸어 놓고 갈게요...
-
비급여치료 '우후죽순'…과잉진료 '대수술' [멍든 실손보험上]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이 있다. 비급여 치료를 보장해주며 공보험을 보완하는 사적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할...높아지는 형국이다. 정부가 몇 차례 걸쳐 수술을 했지만 약발이 먹히질 않고 있다. 소비자와 보험권, 의료계가 긴밀히...
-
관세음여의륜함약품제사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처를 치료하는 약이 모두 다 앞에 나타나나니, 만약 오래 사는 약과 큰 힘을 주는 약을 구하면 즉시 얻게 되느니라.』 ◯十二七日著하면衆山開闢하고寶物出現하면隨意取用하니라 『84일을 붙이면 온갖 산이 열리고 뚫려 보물들이 모두 나타나면 마음대로...
-
류마티스(염증) 시리즈(3).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족함은 영양과잉을 초래하고 항생제,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 약발도 듣지 않게 한다. 영양과잉으로 남게된 영양소들은 땀이나...된 식사와 규칙적인 시간밥 그리고 적당한 운동이 제대로 된 치료약이다. 충분한 염분섭취와 적당한 육류와 채소를 곁들인...
-
척추 주사를 맞고 왔다.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럴 수가 100% 치료가 된 거 같다. 주사 한 번 맞고 나니 싹 증상이 사라졌다던 얘기를 들은 거 같긴한데. ㅎ 집으로 와서...제대로 일어나지네. 이게 웬일이냐. 거의 90% 정상으로 돌아 온 거 같다. 어제 맞은 주사와 저녁에 먹은 약발인가? 내가...
-
주저리 해봅니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치료를 받으러 진안을 왔다갔다 했으니 장거리 운전에 피로감이 누적된 것인지 아직도 피곤하고 몸상태가 별로인 것이다 일년을 꼬박 아들 삼시세끼 밥해주고 손자를 케어하느라 정신력으로 버텨왔는데 이번에 누적된 피곤으로 한꺼번에 무너진 것이다...
-
뇌림프종 3차항암을 시작하며 이전 항암 복기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덜하지만 치료가 좀 덜되는 느낌이 있었음 - 두통 호소 - 인지가 미묘하게 이전보다 떨어지는 느낌 (어제 뭐먹었는지, 그때 와서 뭘했는지를 한큐에 기억을 못함) 원래 뇌종양 증상이 나타난 걸 수도 있지만 보호자로서 체감하기로는 인지력과 기억력이...
-
부항을 뜨라 권유하던데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봉에 알약 5알이 들은 처방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약발로 통증을 느끼지 않나 하는 생각에 시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괜찮았습니다. 외상자리는 정말 어이없이 꽁꽁 싸매놔서 치료할 때마다 살이 뜯어져서 화가 많이 나고 한심하더군요. 공기...
-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면 약발이 떨어져 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경계 모드로 진입을 한다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다 실제로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 이다 그 독한 항암제도 견디고 회피하는 것을 보면 악질 중에 악질 이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