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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수) 여행밀면 라이딩 / 사부 44km / 디아 66.8km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일국수보다 나았다. 옆 테이블에 앉은 젊은 친구는 떡갈비에 비빔밀면을 얹어 먹고 있는 것을 보았다. 떡갈비는 하루 200장만 손수 만들어 판다고 써 놓았다. 떡갈비는 다음 기회로... 사부작님 왈! 맛집 찾아다니며 먹는 것도 라이딩의 재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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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기룡산외 2편-김정찬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가는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서울서 집으로 오기 위해서는 오후 2시 전에는 볼일을 마치고 마장동 시외버스...실어야 한다. 서울 망우리고개를 넘어 경기도 국수, 양수리를 거쳐 먼지를 뽀얗게 날리면서 양평을 지나 강원도 홍천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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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15.(목) 두물머리 라이딩 / 디아 72km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고 양수리 두물머리까지 가게 됐다. 집을 나서면서 "이 더위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나 말고 있을까"하는 생각은 접어두어야 했다. 작은 태극기를 허리춤에 달고 광복절에 의미를 두고 나온 젊은 사람도 있었고 아빠와 아들 그리고 엄마까지 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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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열 가구가 사는 집 5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으로 떡을 가져왔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은 우리는 시루떡을 몇 개씩 얻어먹곤 했다. 그러나 그것을 공짜로는 먹지 않았다. 대신 밭에서 난 채소들을 한 아름씩 가져다주기도 했고 어느덧 미숙 엄마는 농촌 출신답게 엄마를 따라 김매기를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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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맛집] 후덥지근한 장마철에 먹어야 제 맛이지" 옥천냉면"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납니다. 양수리를 향해 차를 몰고 가다 옥천을 지날 때면 도로 한 편으로 냉면집이 연이어 늘어서 있습니다. 옥천냉면의 역사는 195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옥천냉면’ 창업자인 이건협씨가 6·25전쟁 당시 황해도에서 피난 내려오다가 옥천에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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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방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마시고 가방을그냥두고 온새미로에가서 작품감상하고 이층으로가서 음악회 끝나고 두물머리 돌아서 양수리에서냉면까지먹고 집떠난지 다섯시간만에 집으로왔지요 어?~ 내가방은? 사진찍느라 가방의 존재는잊고 ㅠㅠ 장거리운전한 옆지기는 다시 가보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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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쌀국수 !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양수리 OK마트 바로 옆에 깨끗하꼬 새련된 디자인과 시설로 쌀국수 매장을 오픈했더군요. 인근에 순우리밀 빵 가계가 있어 자주 가는 곳이고 건너편에 있는 하나로 마트로 다니다보니 오픈한지? 모르고 있다 빵집에 갔다가 지나치면서 처음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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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는 금요일 만드세요.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던 국수집에 드가서 점심부터 해결~~ 맛집인줄 알았는데 어제 가보니 아니었슴. 손님은 그득 한데 음식은 영 아니올시다. 나같은 먹순이가 그럴 정도면~~ 국물도 짜고~~ 절반은 남긴듯 합니다. 식당을 나서서 눈에 띄는 매화 곁으로. 꽃 곁에 올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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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고 국수며 지제를 계속 끓여 내었고 가마솥에서는 밥을 계속 삶아 내곤 하였으며 마당 귀퉁이에서는 빈대떡 붙이는 냄새가 온 마당을 고소하게 채워 주고 있었다 아낙들은 반찬 이며 술안주 꺼리를 계속 만들어 내고 젊은 총각들은 술이며 상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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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옥산~말머리봉~청계산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향으로~~~ *양수리~~~ *유명산을 팍 당겨 보고~~~~ *산님들과 사진 서로 찍어 주기~~~~ *풀린 등산화 끈을 묶다가~~~ *용문산~~~ 백운봉 *형제봉 ~~~ *형제봉은 서너 번 다녀 간 것 같은데~~~ 삼각점은 처음 보는 것 같아... 산님들이 별로 없어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