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8/10(토)이끼터널&스카이워크,단양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구했는데 어린 정도전이 "우리가 떠내려 오라한 것도 아니고 물길이 피해를 보고 있어 낼 이유가 없다.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항의했다. 그 후부터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다. 안개가 끼거나 저녁 노을 혹은 이른 아침엔 한 폭의 담백한...
-
자연이 들려 주는 말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열매를 번식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예에서도 볼수...
-
반야의 힘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생들이 나무껍질이나 잎이나 종이나 천에 이 주문을 써서 간직할 것이니, 설사 외울 수 없거든 몸에 갖거나 방안에 두기만 하여도 독이 이 사람을 해하지 못하니라. 아난아, 내 다시 이 주문이 세상 중생들을 구호하며 중생들로 하여금 세간에서...
-
우리산악회와 지리산 종주 (후기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법... 절경의 칠선봉(1,550M)에서 다시 간식과 사진 촬영-찍을 대는 몰랐지만 나중에 사진을 보니, 칠선봉 영자 표기가 잘못 되어 있음-후 세석산장을 향해 출발. 3. "칠선봉~영신봉~세석산장" 이 번 종주에서 나 개인적으로는 제일 힘든 코스였 던...
-
여름캠핑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나무들이 없는 아름다운(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야생화가 피어 있을 들판을 상상한다) 야생화 천지의 제법 고도가 높은 곳...너무나 따가운 볕이다. 그러나 산에 오른다. 이것은 내가 인내심이 있어서 오르는 것인가? 산이 나의 인내심을 키우는 것...
-
@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묘역, 봉화산 여름 나들이 <봉화산 마애여래좌상, 봉화산정토원, 부엉이바위>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농법으로 재배한 봉하쌀(봉하오리쌀, 봉하우렁이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봉하쌀로 만든 봉 하쌀먹걸리와 봉하찰보리빵을 세상에 내놓고 있다. 또한 노무현을 추억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그가 퇴임하여 돌아온 2008년 2월 25일 부터 사람들이...
-
검은 대륙의 마약, 까트란 무엇인가?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로 어린 잎에서 바로 막 자란 중딩쯤 되는 까트만 상품성 있음 1-1. 증상 및 효능 이 부분을 제일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 것임. 파견가서 만났던 일본인과 인도인 친구들의 까트 경험기를 발췌해서 말하자면, 결론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할 만큼...
-
가방 시모음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이 키우는 식물의 그늘을 지나 어느덧 커튼이 쳐진 거실에 당도하는 것이었다 푸른 수영장 텅 빈 바닥에 버려진 갈색 가방처럼 아무것도 좇지 않고 누구의 손도 마주 잡지 않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당신만 아는 슬픔은 슬픔이 아니므로 커튼 너머 저...
-
취준생 분투기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준법을 잘 준수하는 사장을 원망하는 짓은 부질없는 짓이다. 파스와 버스비만 날렸다. 나 말고 다 외국인 근로자인데 나를 채용한 이유가 무얼까? 학력과 경력을 없애고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들을 버리니 취업은 쉬웠다. 역시 일자리센터 직원의 충고는...
-
7월의 시 글 모음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거웠던 어린 젊은 시절 졸음을 쫓기 위해 일을 하기 위해 찬물에 휘휘 마시는 커피 목에 탁탁 걸리는 쓰디쓴 약이었습니다. 막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시절 커피타임! 커피 설탕 프림 둘둘셋 둘둘둘 둘셋둘 커피를 타는 게 새로운 의무였습니다. 억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