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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한 선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12.11 통계 김옥춘 맞지? 고생 많이 했지? 일 많이도 했지? 돈 없지? 가난하지? 답답하지? 손을 보니 얼굴 보니 거칠구먼! 인생이 거칠어 맞지? 고생은 몰랐지? 힘든 일은 안 했지? 배곯진 않았지? 막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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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1차시 합평작(8월 14일 용)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께 선물했었다. 4. 장롱 안 풍경만 오롯이 본다면 부부의 연이란 존재가 사라진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질긴 운명처럼 보인다. 생의 오후 같은 시기에 바람이 났던 아버지가 칠순이 다 되어 돌아왔었다. 아무리 뜨거운 한때를 보낸 사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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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 33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한 어머니의 출신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생모가 미천해 영조는 숙종의 후궁이던 영빈 김씨의 양자가 돼야만 했다. 영빈 김씨는 노론 유력자인 김창집의 5촌 조카였고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노론이 영조의 편에 서게 된 것이다. 500년간 지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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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여자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틈으로 들여다 보니 칠순을 훨신 넘긴 영감님이 갓60대 아주머니에게 야단을 치고 있었습니다 저 여인이 내 어머니? 아내가 손을...참 인생이란 말이-- 아내가 말을 꺼냅니다 "어머니 참 불행하게 살고 있네요" 이 주소로 선물좀 해야 겠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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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5) 황건적으로 부터의 탈출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선물이 되었을 텐데, 그만 그놈을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유비는 그 말을 듣자 간담이 서늘하도록 놀랐다. 그러면서 가슴속에 품고 있는 차통을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만져 보았다. 마원의는 그 말을 듣자, 유비를 힐끗 쳐다보면서, "그놈이 몇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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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말씀 (펌 각색/독자 소감추가)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칠순이 넘고보니 옳고 그름에 분노하지말 고 상대방은 틀리다보다는 나와 의견이 다르 다고 인정하고 그냥 넘어가자. * 토론에서 상대를 제압하면 한순간 통쾌하 겠지만 수십년간 사교온 친구하나를 잃을 수 있다. 2. 2006년 예편후 자연인이 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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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도 슬픈 모습이 있었습니다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년이면 칠순-- 아버지가 항상 강건 하시고 힘찬분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잠자리에서 잠옷으로 갈아입은 아버지를 보면서 속으로 놀랐습니다 우람 하시리라고만 생각했던 우리 아버지-- 팔다리가 무쇠팔 무쇠다리라고 생각했던 우리 아버지 아아 ~!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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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시 글 모음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의 어머니 그 사랑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여름 잘 이겨내세요. 사랑합니다! 2021.7.11 폭염에 에어컨을 껐다. 김옥춘 아침부터 실내 온도가 30도다. 땀이 나고 옷이 달라붙고 팔다리가 늘어진다. 불쾌감이 있다. 에어컨을 켰다가 끄고 창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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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1일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브린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기념 없음. 비 그치고 흐림.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처럼 대중 교통에 주로 의지하면 될 테니 말이다. 너희들 어머니도 강남의 삼성이나 상모병원 갈 때 지하철과 버스를...염려들 하지 말기 바란다. 네가 아빠 칠순에 맞춰 해 준 귀한 선물, 잘 받았고, 거듭 고맙기 이를 데가 없구나. 이것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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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문협 시 모음 // 동행 등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종 선물로 나온 들깨가 3kg 정도. 밭가상에 벌레 막겠다고 심은 거라 기대보다 두 배는 많습니다. 고마워서 여지 껏 술대접했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그들 보내고 생각하니 말이죠. 수확한 들깨가 요즘 시세로 5만원 정도입니다. 우리 부부가 알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