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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이 사라졌다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이 있었을수도 있다.)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못올곳을 오리라도 한것처럼? '나 도로가야겠다' 하면서 꽈백이를 한입 배어물다 말고, 주섬주섬 김밥이며 라면을 꺼내놓고서는 나왔다. 너무 더운데, 그냥 계시라고 붙잡기에는 애들이 너무 어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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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뚜벅이 테마기행 제1탄 여행후기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바람 다시 인제시내 통과후 양구 광치터널로해서 방산읍으로 하여 평화의댐 도착후 휴식 여기도 추위가 장난 아님 잠시 어물다. 해산으로 다시 해산령 정상 위치한 해산령휴게소에서 점심으로 구수한 당귀차에 산채비빔밥,감자전 크맛나 징말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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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봉月留峰 2023.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류봉月留峰 달빛 어물다 월류봉 휘돌아 금강에 흐르고 초강草江에 달빛 따라 풍류에 젖는 밤 내 어이 술 한잔 마다 하리 시인, 묵객의 탄성 아직도 들리는 듯 달빛 소리 내어 굽이굽이 흐르네 *초강草江: 충북 영동, 상촌 물한리 발원 금강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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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규 시인님 2022.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대규 월간《시문학》으로 등단(2010년) 한국시문학문인회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외 시집 《어물다》 《우야꼬》 E-mail : XX@XX 주 소 : 경북 영천시 자양면 탑전음지길 18-10 핸드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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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나타샤 (외 3편) / 장대규 2022.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 오는 날의 시는 써도 젖고 읽어도 젖고 가을비에 낙엽처럼 모두 젖는다. 시집 『우야꼬』 2022. 시와실천 장대규 시인 경북 영천 출생. 2010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 한국시문학 문인회 이사.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외 시집 『어물다』 『우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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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14 202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래 연랑 초등학고시절에 뿌리가 왕 방울인 달래 뭣도 모르는 친구는 한입에 배어물다 매워서 울었다 어른들은 맛있다 하고 잘드시는데 어린애는 입이 안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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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일입니다 2020.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입니다~~~~ 주말 순창 향가에 잠시 어물다 왔는데 불빛 야경도 아름답고 좋더군요 날씨도 추워지고 코로나로인해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인데 모두 힘들 내시고 한주도 화이팅합시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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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살이 202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일 마지막에 빚을 때 손감이 온다.^^ㅋㅋ 돌돌 아래를 굴려가며 만드니 위가 터지지 않는다. 20분찌니 딱이다. 한입 배어물다 깜짝 놀랬다..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눈물이난다.. 감격. 죽염만 넣었는데 .. 이리도 행복을 주다니, 친구와 나누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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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장대규 2020.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에 담아두고 잊지 말라고 뚜껑까지 들썩들썩, 가물가물 돌이켜 마냥 그리운 들어도 싫지 않는 잔소리 한다. 이력. 경북 영천 출생. 월간『시문학』등단(2010년). 한국시문학문인회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이사. 시집 『어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