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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식 / 아니 이럴수가! 기가 막혀『고 김신철작가 추모글 』 월간아동문학 2001.10월.제144호. 2001.10.1발행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42~) 그제 밤 꿈에는 숲이 없는 어느 험한 산길을 헤매다가 깨어났죠. 어제 밤에는 어느 산 윗자락에 저희 조상님 이장 모시는 꿈을 꾸면서 묘터의 경계선이 누구 땅인지 구분이 잘 안돼 걱정 근심하다 깨었죠. 뭔 꿈이? 그런데 오늘 오전 고영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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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이충시켜 분봉시킨 벌통들은 거의 만상으로 차고,,,, ^^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생한다. 그제도 한 통, 어제도 한 통 가까운 곳에 있는 대추나무에 벌 덩이가 붙어있다. 대추나무에 꿀벌 걸렸네... 빈 벌통에 소초광을 4장 넣고, 나무를 숙여 벌을 털어 넣은 다음 사양기를 대주고, 대추나무 밑에 그대로 한시간 쯤 두었다가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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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잡이 함선의 육중한 기중기는 수천킬로 뻗어있는 정치망 그물을 걷어 올리면 주렁주렁 100달러 지폐가 올라오지요 엊그제 그제 어제 3% 이상씩 엔비디아 주식은 연 3일째 추락하여 시총 1위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내 주었지요 2024년 엔비디아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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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장을 조정해 주다.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그제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기에 접어들었다. 그제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어제는 불볕 더위다.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인가 보다. 21일은 지난 5월 초순에 설치했던 유인벌통을 모두 철수했다. 10통을 산모퉁이 이곳 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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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복음말씀입니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주문한 홍감자가 왔습니다 감자를 보자마자 쪄서 먹었는데 일반 감자와는 조금 다른 맛이 있네요 그런데 엊그제도 감자를 쪄주고 그제는요 감자전을 해줘서 그런지 손녀도 남편도 감자에는 손이 안갑니다 할수없이 고로케나 해야겠다 하고는 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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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Ⅲ-1]혹시 ‘종이컵 사랑’을 아시나요?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어제는 처음으로 애호박을 썰고 말린 새우를 넣어 국을 끓여 먹었다. 옆지기가 해준 국맛하고는 어림짝도 없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고, 셀프 요리를 했다는 자부심이 컸다. 하하. 새우가 잡게 된 것은 서울의 친구가 10만원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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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일)출석부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그제 이 산을 12시간 넘게 돌아 다녔으니 건강에 영향을 미쳤을라나요 어제 아침 나물 정리하다가 때려 치우고 왜관역에 내려서 마눌과 같이 농사관련 행사장에 참석 했다가 성주 텃밭으로 와서 조금 일했습니다 잊그제 산행에서 자연산 표고버섯도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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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복음말씀입니다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샬롬!~ 엊그제 화요일 레지오 하는 날 그런데 몸이 영 안좋습니다 기침은 왜이리 더 심하게 나던지요 레지오에 안가고 싶은 생각이 99%입니다 그런데 가야 합니다 단장이 수술로 공석이고 제가 부단장이다보니 단장이 없으며 제가 해야 하는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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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침묵으로 말하기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그제 이원석 검찰총장도 검사장들 인사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7초간 말을 끊었다. 청사 앞에서 기자가 “사전 조율이 있었느냐” 묻자 그는 “어제 단행된 검찰 인사는…”이라고 입을 연 뒤 7초간 입을 다물었다. 그러고 나서 무거운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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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로 ('24,05,09)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어제 저녁에 예를 든 것을 들어보니 얼마나 많은지 다 기억도 못하겠다. 철학도 많고 신학은 더 많고 종교는 더 많고 끝이 없다. 그것보다 쉬운 길로 가는 게 좋겠다. 그냥 넘어가고 다 넘어가서 어차피 다 모르니까, 지금 현장에서 그냥 모르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