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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계곡(2024/08/04) 1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부터 물놀이!? 천왕정사 앞의 돌배나무에는 돌배가 주렁주렁... 일부 회원님들만 천왕정사 까지 들러고 다시 돌아서 내려 간다. 계곡에서는 비(소나기)가 억수같이 쏱아져 하는 수 없이 하산하여 주차장 근처 물가에서 파티를 즐기다. 돼지고기도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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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넣기6~10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가철 가족 피서지로 지리산 대원사 계곡 물 좋고 산새 좋기로 유명한 그곳에 휴가를 떠났든 사람들 비가 억수같이내린 계곡에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1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든 사건 그해 여름은 전 국민의 아픈 여름휴가의 장막은 어둡고 침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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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좋은 길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미의 산 금오산을 들렀다ㆍ 산행 하기에는 무리라서 케이블카를 탔는데, 길이가 짧아서 계곡에 내려가 발 담그고 놀았다ㆍ 계곡물은 월악의 억수계곡이나 덕동계곡과는 비교가 안된다. 물이 탁하고 이끼등이 있어선지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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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29차 구룡령-닭목령 구간 66K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방메고 올라가려는데.. 드디어.. 올것이 온건가..??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노인봉을 2~3키로 남겨두고..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ㅜ 물폭탄.. 투하 시작!! 순식간에 등로는 계곡과 같이 변해.. 물로 차오르나 싶다가.. 마침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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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로 生의 마침표를 찍은 "김민기"를 추모하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천 계곡에서의 MT. 나는 지금도 그날 밤의 별과 모닥불, 그리고 저마다 뭔가 깨달음을 얻은 듯한 그 표정을 잊을 수 없었다. 우리들은 그날 밤 세상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나 우리들은 누구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다만 김민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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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끝나지 않는다/장호병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공 억수 역시 그 수명이 억년은 가리라. □ 우애의 길, 훈지상화 塤篪相和 ― 훈수塤叟 정만양과 지수篪叟 정규양 성리학자 형제, 훈수 정만양(1664~1730)과 지수 정규양(1667~1732)은 의병장인 호수 정세아 선생의 5세손으로, 영천시 화북면 횡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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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19. 백두대간 숲과 덕산기 계곡을 찾아서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산기 계곡과 숲 속 책방을 찾아가려는 간절함과 기대감에 들떠서 신청한 여행. 서울모기는 촌년이 오랜만에 상경했다고 밤새도록 물어 잠을 설치고 새벽, 우산을 들고 압구정으로 고고~! 부지런하신 산들님은 이미 찻불 밝혀 기다리시고 화장실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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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차 충청북도 월악산 만수계곡 복달임 산행공지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의 태자의 상이요 마애불은 덕주공주의 상이라는 것입니다 만수봉은 월악산국립공원 내의 송계계곡 지류인 만수계곡과 용하구곡(억수계곡) 지류인 수문동계곡이 시작되는 산으로 북으로는 덕주봉,월악영봉과 남으로는 포함산을 마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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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차 무릉계곡(두타산,청옥산) 산행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릉 계곡 주차장에 들어선다 10시50분 체조 11시 관리소 입구 걸쳐 신선교를 통과하다 11시46분 오늘도 어쩌피 후미구나 최준묵대장님 송기홍/안택용선배님 이병구 11시54분후미1,1KM 숯가마터 회양목 군락지 12시10여분 미륵바위 전망대 도착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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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백우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可足)의 의미는 올바른 사람만이 여기에 발을 들여 놓을수 있다는 것인데 인근 마을 행정 구역이 가족리라고 한다. 억수같이 내린 비로 당초 계획된 산행 코스인 매봉을 거쳐 용소계곡으로의 하산은 포기하고 백우산을 원점 회귀 후 맛집을 찾아 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