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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길이야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했습니다 옷도거으 마르고 비도조금밖에 안오기에 더쉬었다가 오라고하면서 나는먼저 간다고하니 그집 아빠가 내배낭에 달려있는 해올산악회 표지기를 보고는 " 같은 해올산악회 버스로 왔으니 갈때도 함께가야 하니까 오늘점심은 제가 잘모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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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게 쓰는 193번째 편지❤️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걸 묻히고 다니는 사람이 되어 버린거야.. 바로 옷 사러 가서 옷 사고 갈아입고 하는데 너무 진이 다 빠져버려서 언니 집에...일찍 자서 내일까지 오래 잘 생각이였는데 내일 엄마랑 언니네랑 추어탕을 먹으러 간다는거야 아침일찍 그래서 오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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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4 목요일 맑음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바꾸라고 한다. 고맙다 단골이 이래서 좋은가 보다. 오늘 맘 놓고 바꾸려고 갔지만 막상 바꿀만한 것이 없다. 가을에 옷 많이 나왔을때 바꾸려 했지만 그렇게는 힘들다 해서 그냥 치마 하나 바꾸었다. 언니 배고프다 해서 냉면과 떡만두 시켜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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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 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언니네 식구 모두와서 같이 놀아주고 하니까 고맙고 감사히 생각했습니다. 처음은 서먹하니까 얌전도하고 눈치도 보고 1,2년 지나니까 얌전이고 눈치도 안보고 자기네들 집처럼 생활하니까 꾸중을 할 수 없고 엄마 떨어져 있는 것이 불쌍하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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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금.내사랑 파인힐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인힐에서 언니네가 차를 사주셨다. 나는 오전에 홍수진, 김경자씨를 평생교육원에서 만나 서류를 내러갔으나 7윌 수업이 겨우 1시간밖에 안되어 합쳐서 서류를 내도 된다고 해서 다시 들고 나왔다. 이채숙선생님이 평생교육원 입구에서 차를 팔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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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교 나의 이야기 공모전 공모하려다 글자수가 많아 공모못함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언니네 집으로 올라갔었다. 처음에는 취업을 할 수 없어 이일저일 을 했었다. 그러다 어느 작은 회사의 전화 받고 간단한 장부를 정리해주는 회사에 경리업무로 직업을 했었다. 경리업무를 보면서 일요일이면 가끔 동승동 있는 통신대학을 가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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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아주 먼 날의 회상(回想)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녀석의 옷이 제대로 맞을 리는 없었다. 교련복을 입는 것보다 좀 더 나을 것 같다는 그의 종용에 따랐다. “오래 걸리진 않아요. 참, 그런데 학생은 내가 댁보다 한두 살 위라는 걸 알고 있었나요? 참, 그렇기도 하겠네. 산행과 나이가 무슨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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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에 지쳤을 때 인류애 충전하는 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옷 입고 하니까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잖아요. 그때 이성적인 매력을 조금 느끼긴 했죠. 그래도 아주 와일드하게 대쉬는 안 했어요. 근데 자기는 와일드하게 대쉬하길 원했던 모양이야. 당시 원에 양계장이 있었는데 거기 외국인 일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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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경제신문 시니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작] 권인순 외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통통, 언니네 가족에게 인사해야지?” 라며 말하자 오통통이는 기계음 같은 유치원생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저는 오통통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를 했다. 신기했다. 기사님은 영주에게 통통이의 머리는 사람처럼 중요한 데이터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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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와 그 남자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자언니네 찬웅이 오빠네 영선이네 그리고 이제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이웃들에게 나와 언니는 부리나케 뛰어다니며 떡을 돌렸다. 이웃에게 떡을 나눠주는 일은 더없이 재미있고 신이 났다. 얼굴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가슴은 쿵쿵 소리를 냈다. 어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