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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떴지만 피곤이 안 풀려 밍기적거리다 일어나 청소 한번 하고 아침겸점심..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음ㅡㅡ 식빵조차도 없네 냉장고 뒤지니 감자튀김.. 이걸로 햄버거 가게 느낌 나겠다.. 커피. 계란. 감튀. 오늘은 아아. 더치 두병 남았는데 알뜰하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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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기 11중대 1소대 3분대 037 훈련병 친구 편지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언니랑 약간 친해진 것 같음 월요일에 밥 같이 먹자고 해보려고 오늘은 아주머님 두분하고 같이 점심 먹었어 왜냐면 일기예보...ㅓ어어ㅓ무 싫은거야 그래서 아침에 10분 일찍 일어나서 식빵에 마요네즈 발라서 소세지 넣어 돌돌 말아 갔어 물론 케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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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내 친구 문숙이 7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화가게에 앉아있는 미옥이가 무슨 이런 반찬을 다 만들 줄 아는지 나는 너무나 신기하였다. "아, 참, 나도 김치는 가져왔다." 내가 김치 통을 내려놓고 잘 익은 배추김치를 꺼내놓자 "김치만 없었는데......" 아이들은 손으로 김치를 집어내었다.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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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해❤️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라도 가게 되다니! 러키 스윗이잖아~🍀 라며 좋아했던건 안 비밀~ ㅎㅎ 좌석은 2층이었는데 시야가 생각보다 더 좋은거야!! 그래서 만족해하며 팬미팅을 즐겼습니당❤️ 팬미팅 후기를 더 써보자면.. 뷰티플 몬스터..!!!! ㅠㅠ 내가 호주 유학간 다음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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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온] 토스트 달인은 스무 살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기야”, “언니”, “아줌마” ……. 그러니까 스무 살은 애기도 될 수 있고, 아줌마도 될 수 있는 엄청난 나이였던 셈이다. 무슨 호칭으로 부르든 그 뒤에 붙는 반말 조의 주문이 더 참기 힘들었지만 말이다. 어떨 때는 감정 제어가 힘들었던 스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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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대구공방전] 굴지의 H그룹 공개채용 합격 후기 (11)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언니! 여기 치즈케익하고 커피 싸주세요!" "앉아봐 글쎄. 이번엔 진짜라니까 빨리 쯧." "장은자! 넌 병들어 있어. ㅣ모든 남자들이 다 너한테 관심을 가진다고 믿는 병." "그 병이 널 파멸로 이끌었어." "니 자신을 한번 봐!" "야 그 날 영미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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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경제신문 시니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작] 권인순 외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마지막으로 선물했다. 손님들에게는 긴 여행을 떠난다고만 했다. “엄마는 걱정하지 마. 내가 잘 돌볼게.” 갓 구운 바삭한 크루아상을 먹으면서 나는 툭 던지듯 내뱉었다. 갑작스런 나의 말에 엄마 아빠가 서로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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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언니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안오고 어제왔더니 나 잠자는자리에 호두과자. 그리고 식빵에 딸기잼까지두고 내가오니 반가워하며 먹으란다. 집에서저녁을...친언니들하고 제천여행 갔다왔다고 손수건을 두장사왔다. 가게에서는 둘이시귀냐 한다. 어떤인연으로 우리가 만났을까?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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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마루코는 아홉살 (재더빙판) 성우진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화 '언니, 마침내 마루코에게 정이 떨어지다' 이다은 - 마루코 役 박소라 - 엄마 役 전태열 - 할아버지 役 이창민 - 아빠 / 아몬 / 토가와 役 이은조 - 사키 役 이명화 - 타마 役 이주승 - 내레이션 役 신나리 - 와카 役 박준원 - 보보 役 임 혁 - 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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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지 – 프로페셔널 / 당선소감, 심사평 – 권현지, 이영주⋅박성준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언니와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해야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바쁘고 그러나 식탁 앞에 앉으면 그것은 밥 먹는 일상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검은 개 제니에게 건강한 식단과 더 많은 산책을 다짐합니다. 부족한 제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