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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동물 친구 2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 긴 이야기라는 점 말씀 드리고 글 중간에 재화와 구체적인 액수도 명시되어 심각한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 그런 부류의 내용이 거북하신 분들은 글을 닫아버리는걸 추천 드립니다. -------------------------------- [초식동물친구] 편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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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게 하는 창문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 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가다 보면 강아지 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 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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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1.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반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당당하게 지나다녔다고 했습니다 아주 옛적부터 동내에서 유일하게 다라올 양반과는 상주를 (적대시) 하면서 지냈다고 했습니다 가난한 친척들이나 이웃들이 아파서 누워있을때는 어제나 녹두죽도 잘쑤워서 갖다주었고 가난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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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바라던 금요일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긴 느낌인 것 같아요. 저는 가을 태생인데 추위를 많이 타서 여름엔 아우터를 들고 다니는 편이거든요. 겨울도 당연히 추워해서 가을이나 봄을 가장 좋아합니다. 태어난 계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승규님은 어떤 계절의 어떤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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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흐르는 강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얼굴들도 물위에 아른거리다 이내 사라져 버린다 그리움이 커지면 외로움이 된다고 했던가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 지독...홀로 떠나야하는 여행이 아니던가 고향 앞을 흐르는 강물도 긴 여정에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다 신포하구에서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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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1 목요일 (2) 하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는 그것과 하나와 두나의 것을 하나씩 챙겼다. "똥강아지들 아스크림 먹어라~~" 막내 손에 들린 건 하나가 가장 좋아하는...광고에 나오는 노래가 하나의 주제가일 정도였다. 원래도 긴 하나의 입이 좌우로 찢어지기 직전이었다. '역시 우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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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사의 잡다한이야기"---(1232) "인생 이야기"---(133) "감동의 글" & "권투선수"---(3)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꼴이다.🏕 슬프더라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다시 반복 하지 않으면 된다. 한국인은 교만과 자고, 자대의 똥물이 목구멍까지 골뚝 들어찬 국민이고, 배신을 밥먹듯 하는 인간들이다. 지들끼리 죽기 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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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By 안문자/수필가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얼굴을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었다. 사랑받지 못해 초췌한 나무들. 우리 부부는 빈터에 연두색 단풍과 빨간 장미, 분홍장미와 도그우드를 심고, 여러 색의 수국도 곁들었다. 땅이 모자라 잔디 한가운데를 동그랗게 빈터로 만들고 빨간 사과, 초록 사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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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임보일기 04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요. 긴 털은 아직.... 분발 중이예요! 말라세지아 증상: 약욕 열심히 문질문질해주고 분비물과 냄새는 확실히 줄었어요. 아토피 약을 먹을 땐 긁는 증상 거의 없었으나, 다 먹으니 야간에 좀 긁는게 보입니다. 일단 약욕으로만 경과를 보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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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_서울💛옐로우팀 📸영상ㆍ사진3 ㅡ240705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 긴 남댜의 설레는 보폭~~ 내 두배도 넘겠땅~ ㅎㅎ 녤이 진짜 성큼성큼 걷는거 넘됴아 😄😄😄😄😄😄😄😄😄 그으럼~ 니가 안 됴아 하눈게 뭐닝? ㅋㅋ 😁😁😁😁😁😁😁😁😁😁😁 https://x.com/mirandity/status/1810882482796916809 녤아 살앙ㅎㅐ~~~ 💖ㆍ💖 하튜 뿅뿅~~~ 징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