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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의 악몽 2(?) 2024.06.16
키를 가져간게 맞는데 말이지요 그뒤 갑작스레 옆집이 이사를 간다고 소식이 들려왔고 잘됐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 친정 엄마 에게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너 별일 없니?" "네 별일 없어요 왜요?" "꿈을 꿨는데 꿈에서 내 입안 윗쪽 어금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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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 아빠때문에 만나기가 꺼려져요 2024.05.24
아이 친구 아빠때문에 만나기가 꺼려져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댓글부탁해 :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해진 A라는 친구가 있어요. 유치원 활동 사진 보면 둘이 붙어서 잘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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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도 친정에게 축하받지 못한다는 게 2024.04.01
아이 낳은 직후에는 아이 못(사실 안)낳은 언니가 슬퍼할 수 있으니 너무 기쁜 티 내지 말란 소릴 듣고 최근엔 엄마한테 무럭무럭 크는 손녀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하고 있었는데 언니랑 싸워서 심란해서 당분간은 못오신단다 다른 집도 이런가 아무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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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갱년기 엄마 모시기 싫은 남매 2024.03.13
길에 제가 먼저 울고 결국 오빠도 울었어요 엉엉 울면서 난 죽어도 엄마랑 다시 못산다고 그러니까 오빠도 자기도 못하겠다고...싫어졌어요 둘다 결혼할때 지원받은건 딱히 없었어요 친정은 여유있는 편인데 내돈은 내돈 니들돈은 벌어서 써라 마인드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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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싸웠어요 2024.02.12
8년전에 아빠보내시고 혼자사는 79세 엄마께 아침에 한번 저녁1시간씩 전화통화하는 엄마의 평생 감정쓰레기통 49세 딸입니다...부부온다고 전부치시고 나물하고 국 끓이시고 잡채무치느라 친정오니 드러누워계신거보니 속에서 울화가 치밀었어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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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2023.09.08
지랄하다 그아줌마한테도 욕이나와 꺼지라고 했어요 친정에말하니 당장이사하라고 그년어딨냐고 찾아가실라그러고 정신 반 놓고...저번주금요일 계약금받고 월요일 잔금치루고 이사하신다고 엄마네있다 천천히 집구해보려구요 그집이랑은 먼데로요 다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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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제2의 고향 2023.06.18
엄마가 계시는 오사카는 제게 친정같은 곳 그래서 정말 자주 왕래하는 곳이기도 해서 오사카에 관한 정보들 함께 공유하고싶어 테이블을 개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