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곱씹어서 생각하기 좋은 소소한 트윗글 모음 3. twt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엄마가 책을 너무 많이 읽었다면서 아버지 기죽였다는 식으로 써서 욕 엄청 먹었지. 아무리 훌륭한 생각을 품은 어머니도 자식이 안 따르면 방법 twitter.com https://twitter.com/emptydream/status/1455368626903535617?s=21 emptydream on Twitter...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언어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동시에.... - 육용희님 글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구, 명품 가게 앞, 빵집 앞, 기차역 앞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길목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다. 어디 파리뿐인가. 프랑스 어디를 가도 거리에서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남자, 여자 등(보고서 서류가 아니라면, 문장 안에서 ‘등’은 가능한 한 쓰지...
-
심곡파출소 패러디 00교회 사무실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급 명품 브랜드인 아디다써 나이커 싸넬 과 콜라보레이션 한 작룸입니다 사무실 사람 :아~~짝퉁이요 , , 됐습니다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가품 판매자 : 보면 깜짝 놀라실걸요 ! 교회에서 성도님들께 꼭 필요 한 물건입니다 ! 사무실 사람...
-
김종영 전임 회장 출간을 축하드림니다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놔 엄마는 그저 웃으며 그러니까 탈을 썼지 젊었을 때 길거리에서 또래들이 자유를 외치는 것도 사치스러워 눈감고 노동판에서 뼛골 빠지게 일해 번 돈을 깡그리 자식 꿈 위해 바치는 아버지를 배반할 수 없어 어머니 말대로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벌레...
-
본인이랑 같이쓸옷가방 사는거면서 나 사준다고 표현하는엄마 개빡침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대에 잘들기힘든 디자인의 정품인지도 모르겟는 명품가방이나 브랜드가방들 이밀고 중고에서 찾아봐라 백만원안넘는 명품중고가방이대체 어딨는데? 그난리를 쳐갸지고 이럴거면 왜사준다햇냐고 겁나싸움 걀국 나중에 십만원줄테니 니가고른가방 사라함...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혼녀가 부러우세요?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정엄마나 신경 쓰게 하지 않아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내가 부러워서 그랬나 보다. 언니가 어떤 마음으로 하는 이야기인지 이해가 되었지만, 낯설기도 했다. 내가 누군가에 에 부러운 삶일 수도 있다는 것이. 네가 부러워! "나...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마테를링크의 '파랑새'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라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미틸과 틸틸이 잠에서 깨자, 그때 요술할머니로 알고 있던 이웃집 할머니가 와 있었다. 할머니는 파랑새를 달라고 했지만 틸틸 집에는 회색 산비둘기가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새장 속의 회색 산비둘기가 어느새 파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