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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음 큰 사람! (고린도후서 6:11-13)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낸 편지가 아니고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내 사랑하는 성도들아 마음을 좀 넓혀다오. 그래야 이 험악한 인생을 사는데 그대들이 행복할 것 아닌가. 내 마음의 뜻이 그러하니 오늘 말씀을 듣는 중에 옹졸한 사람이 있으면 좀 넓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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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수) 오징어 즐겨 먹었는데 어쩌나…"역대 최악의 상황"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택배로 보내왔고 초교 4학년 큰손자는 프라스틱 봉에 '♡Love'와 '서울할아버지 글씨와 내 얼굴 그림'이 달려 있었다. 편지 '봉투'와 '내용'은 자필이다. "안녕하세요"를 시작으로 "환절기라 내 감기 걱정", "엄마를 키워 줘서 자기가 있고", "술을 자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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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그날의 마음 생각 읽기 생활 엿보기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의 엄마의 가슴이 느껴진다. 2009.11.27 부모님 생신엔 김옥춘 안 드신다고 음식 안 하면 안 되지 당신 드시는 것보다 자식 입에 맛있는 것 넣어줄 때 더 기뻐하신 부모님인데 미루지 말고 늦었다고 생각되어도 부모님 살아계신 한 정성을 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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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전임 회장 출간을 축하드림니다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놔 엄마는 그저 웃으며 그러니까 탈을 썼지 젊었을 때 길거리에서 또래들이 자유를 외치는 것도 사치스러워 눈감고 노동판에서 뼛골 빠지게 일해 번 돈을 깡그리 자식 꿈 위해 바치는 아버지를 배반할 수 없어 어머니 말대로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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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글 모음 가을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의 마음 읽기 생활 읽기 생각 읽기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엄마 인생만큼 곱다. 2020.10.22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에 김옥춘 아이 추워! 호. 하얗게 입김이 보이네? 나만 추운 거 아니구나! 아이 추워! 오늘이 상강이래. 어떻게 알았냐고? 초록색 페이지가 예쁜 그림으로 알려줬어. 아침에 예쁜 그림을 보니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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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본 것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는 언니 상경을 꿈꾸는 동생 그러다 일본어로 쓰여진 편지를 발견하는데... 애비규환 과외중인 연하 남친과 사고쳐서 애를 갖게 돼서 낳으려다 집안이 뒤집어지고 누굴 닮아 이러냐는 엄마의 말에 친아빠를 찾아서 떠나겠다며 무작정 집을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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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하이킥]이순재가 진짜 짜증났던 에피소드 '현경의 생일'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머니 생신이라며 편지쓰는 신애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사람은 신애하고 세경, 그리고 보석밖에 없음 때마침 장례식 가야 한다며 양복 찾으러 세경 방에 들어온 준혁. 장례식장에서 밤새야해서 내일 집에 못 들어온다고 전함. 세경이 아주머니께서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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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과 유림이의 서로의 가족의 TMI😇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편지는 10월의 첫번째 편지야. 오늘은 가족의 TMI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얼마 전에 우리 엄마의 아빠의 93번째 생신이었어! Ven의 할아버지야! 할아버지의 생신을 세대가 다른 여러 친척들과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감동했어. 할아버지 댁에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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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기 2중대 4소대 04번 강경모후보생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서 엄마맘이 아프다..하지만..그또한 지나갈테고 버티면되는거야..그냥 무조건 버티면 어떻게든 되더라고...아자아자 화이팅!!^^ 지금 아빠는 문어잡으러 갔어..낚시가 그리 재밌는지..지금이 문어잡이 철이래 ..얼마나 잡아올런지 은근히 기대중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