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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전남방 출석부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 3포기 한망에 17,500원이나 합니다 쌈배추 제 주먹보다 적은데 3,000원이 넘고 제 주먹만 한게 5,000원이 넘고 에구머니나 풋고추, 홍구추가 100g 에 1290원이라니 그럼 1kg 12,900원이나 된다고? 세상에 꽈리고추는 조금 더 비싸네요 이곳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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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말이야기~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 안녕하세요? 아~ 벌써 나를 알아봐 주는 여자들이 있구나 하고 네~ 좋은 오후예요~ 하고 답을 하고 돌아서니 에구머니나~ 원장님이 여기 웬일이세요? 하고 예전 학부모님께서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넨다. 철부지 사내는 그날밤 잠을 잘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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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턱 내실 때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부지법 민사조정 판례를 한 번 보겠습니다. A씨가 B씨에게 한턱을 쏘겠다고 하고, 술집을 가서 술을 마시고 나오는데, 에구머니나 계산을 하려고 보니 너무 많이 마셨는지, 술값이 글쎄 90만 원이나 나왔지 뭠니까? 그래서 A씨는 B씨에게, 넘 부담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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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전원 생활 ^^~~~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잉 순간 타 닥 툭 깃털을 휘날리며 창문을 향해 돌진 부닥치며 떨어지는것이다 산비둘기가 유리인줄 모르고 날라오다가 에구머니나 안깨진게 다행이다 엄청 큰소리가 낫으니 말이다 완전 심장이 내려 앉았다 미쵸 겁이 많은 나는 순간 작년에 사람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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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소백주 (제10회)♧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가분한 미풍이 깊은 속살을 차갑게 건드리며 파고 들었다. 희미하게 가물거리던 정신이 아물아물 돌아오고 있었다. 에구머니나!” 이 험한 꼴을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어쩔 것인가! 신씨 부인은 자신이 온통 새하얗게 발가벗겨져 으슥한 풀숲위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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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머니나.....지기님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금 지기님 장어글 보다가 아쉬워서 ㅠㅠ 후딱 한글 올려놔 봅니다 이번 초복이 월욜이라 저도 장어를 사놨거든요 ㅋ 장어는 민물장어/바다장어가 식감이 많이 달라요 ㅠㅠ 잘 보고 사셨어야는데 ㅎ 하필 요건 왜? 안물어 보셨데유 ㅠㅠ 평소엔 제가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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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출몰로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멧돼지 출몰로 윗밭 엉망 상태 에구머니나 방심한 탓이었어요 이제 새로 익는 만생종 베리밭은 철저히 뮨단속하고 잘 지켜야겠어요 여기 오기까지 고생 엄청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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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fire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에 아가씨가 웃잖아.. 이게 뭔 난리여...” “호호호호. 아니에요. 저는 신경 쓰지 마세요. 선생님들.. 괜찮아요.” “에구머니나~? 얼굴도 참하고 이쁜 색시가 목소리도 이뻐불구마이. 아주 옥구슬 굴러가부러.. 고마워유." “별말씀을요.. 히히”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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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머니나!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밤 비바람에 글라디올라쓰밭이 초토화됐삣다 낫으로 잡빠링한 글라디올라스를 잘랐다 많이핀것은버리고 핀지얼마안된것은 단묶음하여 옆집할무니한테 드렸다 경로당에 가져가셔라고 시골 촌할무니가 꽃할무니가 됐삣다 옆집행님댁에 호박한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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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 빠지다/지하선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늪에 빠지다/지하선- 이 마늘 어떻게 할까요? 으응, 찔거야 그녀는 작은 절구에 마늘을 찧었다 에구머니나, 찜기에 찐다고 한 건데... 찐다, 찧는다 불분명하게 발음되는 입술에서 샛바람이 불고 귀가 그려주는 소리의 장면 일그러졌다 ‘안다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