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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두르 (homo-door)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막잠을 자면서 두 귀를 세우던 등 뒤 나무로 엮은 헐거운 문이 안과 밖을 갈랐다 대자연은 빛이었고 사람은 어둠이었다 사람과 사람을 가른 문, 맨 처음 그 문을 만든 자는 누구인가 3 그들은 배에 자물통을 박아 넣고 열쇠로 쑤시고 버턴으로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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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 1 - 아부다비와 로마에 아테네 거쳐 미코노스에!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다가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올라가 문 열린 곳으로 나가면 2(B) 터미널 출국장 이고.... 전광판에서 미코노스 Mykonos 행 에게안 항공 16시 25분 A 3378 확인한다고 적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로마발 비행기에서 내린 곳이 0층이 아닌 1층인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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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렸으면 담아야지요~~~~~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기고 잠이 들어 버렸다. 그런데.. 마침. 아랫층에 사는 삼월이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 와서는 이 광경을보고 감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어멋...뭐하는거에요? 삼돌씨???" 삼월이...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일어나 당황과 민망스러움에 상황 수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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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뱃살 뺄 수 있는 방법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부터라도 '엘리베이터'라는 단어를 잊어보자. 3-5층이라도 계단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회사에서도 계단 이용을 생활화하면 근력강화에도 좋다. 헬스클럽에서 과도하게 운동하는 것보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계단 운동'을 즐기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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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에 우리 원룸 건물에서 화재사이렌 울렸거든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다가 비몽사몽한 채로 계단으로 1층 내려갔는데 사람들 다 잠 덜깬 얼굴로 내려와서 웅성거리는 모습이 존나 너무 웃긴 거야...사실이 존나 웃펐음... 어떤 아주머니는 고무장갑 낀 채로 엘리베이터 타고 내러왔는데 그것도 너무 웃긴 거야 고무장갑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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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8가지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걸어 다닌다는 이시형 박사는 “출퇴근할 때 마을버스 안 타고 지하철까지 걸어 다니고, 점심시간에 회사 밖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며, 오갈 때 계단을 이용하면 상당한 운동이 된다.”고 강조한다. 또 운동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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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많은 마사지를 받아왔지만 이렇게 효과가 직빵인 경우는 처음이였어요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었지만 산후도우미 이모님 덕에 저번주 힘들고 이번주는 살짝 제정신이 돌아오고 있답니다,,,ㅋㅋㅋㅋ 이제 곧 출산, 조리원 후기도 들고 올거에요 ㅎㅎ 아무튼! 힘들어서 아픈줄도 모르고 지내던 요즘 슬슬 여기저기 아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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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외답사 시즌2 6일차...그래, 이번엔 중국 의료 체험이다!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숨도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히메님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같은 증상입니다. 답사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병원으로 가야할 참입니다. 어느 정도 날이 밝자 세종아빠님께서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아 중국 당국에 강력하게 요청하십니다. 심한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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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만월의 앙코르>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딩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프론트에 앉아 과자를 드시던 코치님이 손에 묻은 가루를 털고서 웃으며 다가왔다. 코치님의 명찰이 반대로 돌아가 있는 것이 옥에 티처럼, 혹은 틀린 그림 찾기처럼 눈에 들어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민정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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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7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7-4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 잠 잘 오는 환경 드리고 싶습니다. 간절히 내가 바라는 거니까요. 신기하게도 내게 간절하게 필요한 게 있으면 내가 누리기 전에 당신께 먼저 드리고 싶네요. 이거 사랑 맞죠? 사랑합니다! 복더위에 얼떨결에 사랑 고백을 했네요. 사랑합니다!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