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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겪어보면 안다 (김홍신)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경에서 만들어져 이미 가지고 있는 생각이 워낙 두꺼운지라 여간해서는 잘 깨지지 않는다. 매일 살아 가면서 의식적으로 변화...몸에 베어야 할까 싶다. 그러면서 '평생 공부'라는 말의 뜻이 새롭게 다가 온다. 저자는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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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살전 5:16-18)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하루는 여느 때처럼 남편이 어지럽혀 놓은 것들을 다 정리하고 나서 잠든 남편 옆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데 신세타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저는 언제까지 이 모양으로 살아야 합니까?' 슬피 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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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의 비밀 (시 133:1-3)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뜻인데 연중 흰 눈에 덮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가 오지 않는 건기 때가 되면 이 눈이 녹아 흘러내려서 이스라엘 평원을 적십니다. 헐몬의 이슬이라 했는데, 우리는 여기서 이슬을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으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아침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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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60:7-11)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지리라.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사나 뜻이 전개가 되는 것이지 이방인들이 주격으로 되어있지를 않다. 따라서 믿는 우리는 큰 나라에 살던 작은 나라에 살던 그곳을 자타의 이룰구원을 위해 최적의 장소로 주신 것으로 알고 긍지를 가지고 살면서 이룰구원을 잘 이뤄가야 한다.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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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제 23 장 피를 부르는 삿갓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으로 여간 괴롭지 않았다네. 어찌 되었든 간에 그것은 직접적으로 옛날 형제의 피를 내 손에 묻히는 격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나는 선택할 여지가 없었네. 왜냐하면 천하에는 사사로운 정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공리(公理)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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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은 아무나 하나”(왕상17:15)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호와의 뜻에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여호와에 대한 선지자의 믿음을 한층 더 강하고 성숙하도록 만들어주는 거룩한 도구 역할을 충분히 감당했습니다. 선지자의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가뭄은 도무지 그칠 줄 모르고 이어졌습니다. 선지자가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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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유다가 그 정죄됨을 보고 / 마 27:1-10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생각을 넣어줍니다. 그런데 마귀는 바보가 아닙니다. 아무에게나 아무 때나 그런 생각을 넣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길거리에 지나다가 앞에 가는 사람을 볼 때 “저 사람 죽여!” 이런 생각을 넣어주지 않습니다. 마음이 그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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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적지수(墨翟之守)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키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래서 ‘약속을 지키는 최상의 방법은 결코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란 옹고집도 있고 ‘고리 백정 낼 모레’라는 속담처럼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을 욕하기도 한다. 老子(노자)가 숭낙을 쉽게 하면 믿음성이 적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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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불러주셔서 ----갈매못 성지순례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여간 부담이 아니었습니다. 악플로 인하여 말이 많은 요즈음 조심해야하는데 저의 불찰로 제 이름까지 거명해가며 반론이 올라온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에 댓글로 반박하거나 요모조모 따지게 되면 본질이 다른 데로 흘러가기 마련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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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베띠의 교훈(렘13:1-11)-2024.10.20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곰곰 생각해보면 정말 부질없는 일이라고 생각되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마치 '이것이 뭐지?'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도저히 자기 생각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았지만 선지자는 묵묵히 순종한 것입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