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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개장 정기총회 개최 안내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인천시청 스키동호회 회장 나성원입니다. 약 한달여로 다가온 시즌 개장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개장 정기총회...개최하려고 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식당 예약 등을 위해 참석여부를 10.29.(화)까지 댓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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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전북지방철우회 운영회 개최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페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선후배간 담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옛직장 철도 선후배들 만나 추억 나누고 식사하면 되지요. 깊게 생각 마시고 매달 10일 운영회날 나오셔서 추억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리 그리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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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바닷바람도 쏘이고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골 식당에서 박대백반으로 아침을 맛있게 먹고 해안가 시원한 돌밭으로 ☞☞☞▼ 갯바위에는 어느새 朝漁의 손맛을 보려는 낚시꾼들 화 ~ ! 시원 상쾌 합니다. 초가을 날씨 쾌청 물때도 좋고 바다탐석을 하려면 관상대 소장이 돼야 ! 물 빠짐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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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로 ( 72회 ) The End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 신축을 해 주는 것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고 당장이라도 시작을 하려는 것이다. 건물에서 나오는 수입금을 모아 놓은 것과 식당을 운영하면서 벌어 놓은 것이 상당한 액수가 된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만 이제 건물을 처분할 생각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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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로 ( 67회 )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아닌가요? 또한 어머님도 이제는 시간을 갖고 아버님과 좋은 시간도 보내시고 하셔야 할 것이 아닌가요?“ 정선은 혜영이 식당에서 일을 하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한다. 아직은 아기도 없고 늦어서야 귀가를 하는 남편을 하루 종일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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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27일(일)~5월12일 산티아고순례길+포르투갈 여행 16일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 여로에서 깊은 응시가 필요하다.여행에서 나를 본다. 나의 걸음이 나의 이야기가 되고 나의 존재로 유영한다. 많고 많은 여행중에....생각해보면 언제나 숙제였던 그 여행.. 드디어 산티아고에 가다 올 10월에 대한항공 리스본 직항 노선 첫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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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29 천년의 시간을 걷는 아스카 나라 교토의 단풍과 와비사비의 美學(출발)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색의 여로가 새로운 시간 속으로 여미듯이 단풍 숲으로 장엄된 사원의 길은 미로처럼 촘촘하다. 교토의 천하절경으로 빛을 발하는 절 에이칸도의 만추 이곳에는 천년 세월의 화두를 간직한 작은 木佛 뒤를 돌아보는 부처님이 계신다. 정면관을 응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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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로 ( 58회 )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서 그런가?” “갈비집이라고 했죠?” “응!” “힘든 일 아닌가요?” “아냐! 주차요원이니 무슨 힘든 일이 있겠어? 대형식당이니 주차되는 차들이 많겠지만 별 어려운 일은 없을 거야!“ “혹시 당신이 전과자라는 것을 알면 그만두라고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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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24. 9. 14)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여로의 시작에 나선다. 낯선 만남 장터목과 한신계곡 갈림 앞에서 버스에서 함께 내렸던 두친구(적당한 호칭인지는 몰라도 그리 불러 보기로 한다.)들이 길가에 앉아 있다. 이내 우리를 따라 걷는다. (뒤에 알았지만 초행이라 길을 잃을까 두려워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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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로 ( 56회 )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이제 부모는 그저 지켜보는 일만이 남아 있다. 민영규는 거의 매일 저녁을 정선과 함께 식사를 한다. 때로는 정선의 식당에서 때로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낸다. 그것은 참으로 자연스러운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