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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길이야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운 미소가 지어진 답니다 2000년초 영등포역에서 밤에 기차를타고 남원이나 구례구역에 갈때는 별것도 아닌데 왜그리 신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당시에는 이현우님 송동선 김수훈님등 함께가는 일행이 있을때도 좋았지만 일행이 없을때에도 즐겁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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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르겠는데 반찬 놓을 때 여자가 같이 안 놓으면 놓으라 알려주시고 물도 여자가 좀 가져다 먹으라 하고 교육해주신대!) 신논현 - 통돼지두루치기&김치찌개 신도림 - 새벽집 신당동 - 황소불곱창 신림 롯데백화점 옆 - 허수아비돈까스 ⭐️(주문받을때 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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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산 항일암, 스카이워크..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문한 여수는 감동적이라느 말밖에.. ☞ 구례 맛집에서 여기는 구례보건소 명지아파는 101동 앞에 있으며 맛좋고 깔끔하고 가서비도 만족.. 모처럼 만난 깨복쟁이 친구들과 한잔술~~ 믿도끝도 없이 술술 풀려나온는 어린시절 이야기에 술잔은 더없이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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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역사문화 답사, 2024년 상반기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과 반찬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는 비빔밥을 준비하는 선생님들 서산 보원사지(瑞山 普願寺址). 서산 보원사지에 있었던 사찰에 대한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내력을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 또는 삼국통일 이전에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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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笋焖肉诗(죽순민육시) // (宋) 苏轼(소식)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절로 미소짓게 만들며 자세히 되새겨보면 또한 소탈한 인생살이에 부러움을 면치 못하게 한다. 장난끼 넘치는 노인네가 죽순돼지고기졸임(竹笋焖猪肉) 생각이 났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먹고 싶으면 먹고 싶다 하면 되지 하필 시로 써서 세세대대로 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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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순천 여행기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자하게 미소짓고 있다. 와 너무 높이 올라왔나 멀리 구비진 섬진강과 구례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오니 와우 이마에 땀은 송송. 여행의 맛이 이런걸까. 발걸음 재촉하여 여수 향일암에서 본듯 바위틈 갈라진 사이로 겨우 빠져나가 데크계단 가파르게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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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건국 대통령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 여수, 순천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얼핏 애국의 모습으로 비쳤다. 이는 바로 소련과 북이 원하는 공산화로 가는 길이다. 이승만에게 걸림돌이고 심한 고뇌의 시간이었다. 시인이고 수필가인 모윤숙에게 ‘메논’을 이화장으로 데려오도록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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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에 다녀와서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여수 향일암에 다녀오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을 했다.그러는 중 지난 토요일 운동갔다가 저녁을 먹고 들어온 남편이 불쑥 향일암엘 가자고 한다. 내가 가고 싶어하는데 가지를 못하고 있어 같이 가 준단다. 서둘러 집으로 들어가 간단한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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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간 민주당 “이재명 단식 16일째... 정부·여당 왜 걱정 안하나”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들 반찬투정 하는거같다 나는 웃긴다... 계속 쭈우우우욱 소신껏 중단말고 굶어라 꺽지 2023.09.15 22:28:10 더듬당 애들이 재명이 단식하는거 보고 재명이만 살고 당은 죽인다고 하더니, 이젠 어영부영 정부 여당에 핑계를 대면서 재명이가 진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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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어머니 1 - 2. 엄마, 고마워요! 엄마, 잘 부탁해!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문도와 여수를 다녀오다가 급기야는 감기가 들었습니다. 즉각 병원에 갔어야 했지만 "이 일을 끝내고 가자"며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마지못해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았을 때는 이미 건강이 무척 쇠약해진 상태였습니다. 조금 더 계셔야 한다고 만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