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밤바다 보러 갔다 배불러져 온다는 여수 맛집 여행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산 해산물들이 식탁 가득 기본반찬으로 나와 횟집인지 전복죽집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또한 기본찬으로 나오는 성게는...바다맛을 가득 담아내었는데요. 바다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한 끼 드셔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여수 맛집...
-
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나식탁 경희대, 외대 후문 / 외대 정문골목 안 (1층?)(❤️❤️) - 할머니 보쌈 잠실 - 뽀빠이분식⭕️ (여자들은 핸드폰 하면서 먹거나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여성성을 지켜주기 위해 엄하게 인성교육도 해주신대~ 남자는 남자다워야하니까 안 혼내시는 것 같아...
-
이상완 / Ⅰ. Key West에서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 /≪한강문학≫ 36호 스토리에세이③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반을 식탁으로 만들고 그 위에 올려놓았다. 여행 중에 느꼈던 감정이 식기 전에 기록을 남기려고 독수리 타법을 노트북의 문자판 위에 펼쳐본다. 그러니까 꼭 일주일 전인 2016년 8월 20일,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Southwest 항공편으로 이륙하였다. 나...
-
#초원의 낭만 진일보 한 럭세리 게르2.............7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흥여수전] : 이 속에 맑은 흥취 누구에게 전해줄까 . . ▶*아침을 깨우는 태양은 부지런 하게도 벌써 고개를 내밀고 푸른 초원과 바위산을 비추며 섬세한 붓놀림으로 환 상적인 그림을 그려낸다. . . 그 결과들이 오늘날 공원 내에 몽골 전통 게르 테마...
-
존경할 지인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었다. 여수 목사님 다녀간 날, 저녁 밥상머리에서 엔화 팔면 아내 통장에 입금키로 하였다. 일 년에 한번 꼴로 돌아온 우리 교회 시찰 예배가 부담스러웠다. 어머니 상사(喪事) 후 남 앞에 선 일이 어려웠다. 어머니 집 식탁에서 ‘도둑맞은 집중력’을...
-
입학60주년 관광을 마치며 20240521~23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로 식탁을 가득이다. 오늘 또 목포에서 회를 접하니 질릴 수도 있으리라. 식당은 별로 넓지도 않다. 16명 동기들이 밀착해 앉는다. 민어회를 비롯하여 튀김 조림 기타 여러가지 곁들이는 것들로 여전히 그득하다. 민어는 여타 생선회와는 느낌이 다른...
-
한없이 고마우신 어머님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식탁 앞에 둘러앉아 내가 가져다 놓은 접시 위의 보쌈을 보고 식구들은 모두 대굴대굴 굴렀다. 기름 덩어리를 다 잘라 내고 퍽퍽한 살코기로만 한 접시였던 것. 시어머니의 성형된 보쌈을 먹으면서도 누구도 나에게 뭐라 안 하고 그냥 넘어갔다...
-
산림청이 한국의 숨은 명산으로 선정한 이유를 알 수 있는, 망운산에서 남해의 조망을 만끽했다.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가며, 여수와 광양만의 모습도 기록으로 남겼다. 이후 다시 고개에서 봉우리로 올라가다가, 역시 가쁜 숨을 고르기 위해 그리고, 올려야 할 높이가 궁금해 등산 앱의 지도를 확인했다. 등고선으로 계산한 결과, 수직으로 60m가량 올라가면 된다. 다...
-
2024 신춘문예 시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 여수시 출생.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2024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_ 벽 / 추성은 벽 / 추성은 죽은 새...
-
처진 어깨를 도닥거리는 예수님의 밥초대의 인사와 위로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위로를 주고 감동을 준다. 물 한 잔, 사랑으로 정성껏 차려준 따뜻한 밥 한 끼는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 된다. . 저자는 식탁 위의 음식이 아니라 예수님의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구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