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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는 이렇게 살았다♧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별 헤면서 힘없이 돌아오던 세대. 14. 미군 밀가루 포대로 옷 검정물들여서 바지만 입었던 노팬티 마지막 세대. 15. 참외, 수박 살 돈 없어 보리쌀 혹은 감자 들고 가서 사 먹었던 마지막 낱알 물물교환 세대. 16. 석유 살 돈 없어서 소나무 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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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전체 모임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더지와 여우와 말>(심명선 권함) 지회장회의: 7/15 달공부: 6/15(김영옥 선생님, 3차) 연대특강 <문학에서 삶의 가능성을 찾다>: 엄기호 <비극, 어린이청소년 문학 읽기> 3강(6/27), 4강(7/11) ③ 지역연대: -[2024 광안리해변도서전 – 해변의 북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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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이의 순례 일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여우 진짜 힘들게 씻고 빨래하고 쉬다가(팩도 했다ㅋㅋㅋ 준성이 슈렉ㅋㅋ) 저녁 먹으로 갔다. 걸어서 냉면집가서 냉면...안녕. 6/15 오늘은 아침 1시 30분에 일어났다. 짜증났다. 바다보고 돌아와서 모두가 보이는 자리에 누워서 별을 봤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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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무열왕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충은 마지막으로 글을 올려 "충신은 죽어도 임금을 잊지 아나하옵니다. 원컨대 한 말씀드리고 죽고 싶은 것은 신이 일찍이 세상 돌아감을 살펴보니 반드시 큰 변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릇 용병을 함에 있어서는 그 지세를 잘 살펴야 할 것인즉 상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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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의 시간과 기억의 공간들, 이창식 시인의 시 세계, 지은경 (시인·문학평론가·문학박사)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랑 각시하며 행복의 비명을 지르고 있잖은가! 평자도 순간 닭살 돋는 부러움이지만 TV에 나오는 행복한 노부부를 보는 듯 행복하시라 마음의 큰 박수를 보내게 된다. 무의식에서 발현되는 시 창작은 고매한 지성이 사랑과 윤리를 품음으로써 21세기 황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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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로트의 역사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5년)《각시와 신랑》- 남진 (1975년) 《우리 사이》- 하춘화 (1975년)《오동잎》- 최헌 (1975년)《나를 두고 아리랑》- 김훈 (1975년)《해뜰날》- 송대관 (1975년)《너무합니다》- 김수희 (1976년)《앵두》- 최헌 (1977년)《모정》- 이미자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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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광교산 OB-YB 합동산행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에도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 형제봉입니다. 수원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명소지요. 그리고 OB와 YB는 형제고, 우리들은 형제이고 자매입니다. 뒤에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형제봉에서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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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관한 시모음 26)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려진 별이 아닐까, 신음하듯 3 휴식은 어지럽고 갤로퍼는 사라졌는데, 돈 내고 받아 드는 영수증처럼 허망한 당신의 오랜 병력과 어둠과 온몸이 부서질 듯한 체념을 가슴으로 한번 받아볼까요 나는 잘못 살아왔어요 살았으니까 살아 있지만 당신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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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경북 영양 영덕 구간) : 아랫삼승령~맹동산 삼의 임도사거리~황장재까지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의 별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처럼 참 바보같은 짓일테니까. _jiri 깽이 은경 아름다운 나의 이야기_ 23년 11월 중순부터 시작한 정맥길 아래 첨부 내용과 같이 9정맥 중 금남호남정맥, 금남정맥, 한남정맥 3개 정맥을 걸었구요. 완료 (⋎) 금남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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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너온 보따리 장사부대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여우와 같이 조화가 많다는 뜻에서 붙인 것이다. 뱃머리(이물) 양 기둥 사이의 바퀴에는 약 150미터 길이의 닻줄을 감았다. 선미(고물)에는 중심키 하나와 보조키 셋을 달았다. 그리고 양쪽에 5개씩 노 10개를 정착하였다. 쌀 2천가마를 실을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