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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 도전기!! 7번째(7/6)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습니다!! 30분쯤후에 또 훅~ 처음보다 힘이 더 좋네요 ~^^ 두마리 손맛 보고 간단히 점심 먹습니다. 혼자 여울에 오면 집중적으로 견지낚시에 집중해서 간편식을 선호합니다. 오후에도 잡어들이 극성스럽게 나오고 기다리는 큰 입질은 소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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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16]대복고(戴復古)28, 조대(釣臺)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째 여울이다. 그가 낚시질하던 곳은 엄릉조대(嚴陵釣臺)라 부른다. ☆☆☆ 훗날 송나라 때 시인 대복고(戴復古)가 이런 엄광의 기상을 시로 읊으니 <조대(釣臺)>다. 대복고(戴復古)가 <조대(釣臺)>에서 그의 절개를 높이 칭송했지만 어찌 그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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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거나 말거나~(의암여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내셨나요? 누치가 좀 비친다해서 올 처음 의암에 들렀습니다. 이곳이 예년에 비해 많이 늦었죠. 보통 4월부터는 낮마리지만 견지가 가능했었는데요, 의암이 원래 북한강과 소양강의 합수지점이잖아요? 봄 내내 소양호 방류관계로 수량도 많았고 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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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온라인 견지대회 결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즐거웠던 상반기 온라인 견지대회가 종료 되었습니다. 1주일 기간 연장을 하며, 즐거운 소식으로 마음이 들썩...덩치들이 큰 녀석들이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강계 여울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등 파란하늘 님 비룡 누치 최종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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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89]난정서(蘭亭序) 본문과 해석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냇물과 여울이 좌우에 띠를 이루어 비치며 둘러싸고 있는데, 시냇물을 끌어들여 술잔을 띄울 곡수를 만들고 차례로 줄지어 둘러앉았다. 雖無絲竹管絃之盛 一觴一詠 亦足以暢敍幽情 (수무사죽관현지성 일상일영 역족이창서유정) 비록 피리나 거문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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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도 견지~(의암여울)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비소식! 고기 몇마리 못 잡고 일년의 절반이 지나고 있네요. 이제 곧 덥고 습한 우기가 찾아 옵니다. 비 와서 견지 못하고 뜨거워 견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간 지나면 금방 가을이 올테고...정말 인생시계 덧없다! 어쨎거나... 여러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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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견지 ~(6/22)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단 여울 밖으로 나와 식사를 하고 우비를 챙겨 제입수!! 그사이에 수량이 늘어 수장대를 바깥쪽에 옮겨 집중해서 챔질을 합니다. 올봄 남한강 방류량이 많아서 누치들이 이제야 가리를 하다보니 입질 받기가 어렵네요. 30~40m에서 반응이 한번씩 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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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역 복원 용역에대한 재고찰]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관적 견지가 없다는 핑게일뿐이고 최소한 향토사학자라면 이런 점은 상식으로 판별해야 한다. 이러한 점이 향토사학인 것이다. 이로써 정원대의 방림삼거리가 방림역이라는 주장은 증언의 허실에 따라 올바르지 못한 주장으로 판명이 된다. 그러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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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용 밑반찬~(막걸리킬러~)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그냥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어느 식탁과도 어울리는 개운한 여울반찬! 숙성이 빨라 이번 주말부터 여울에 가져 갈수 있습니다. 견지하다 들르세요. 아작한 오이지로 탁백이 한잔하고 가세요~ (고기 못잡으니 별놈에 짓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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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와 놀다오기[2024,6.15~16 도감포여울]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울 마눌님. 당신이 도대체 선생이요...어부요... 그 잔소리 듣기 싫어 얼릉 철수를 합니다. 그렇게 여울 벋어나며 상반기 견지대회를 마감합니다. 더운날 모든 횐님들 이강 저강 다니시며 대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맘 모두들 잘 알 것 같아요.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