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치명적인 살인자 모기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 마르크스 ( Karl Heinrich Marx )' 역시 저자 '티모시'와 비슷한 주장을 했다. " 인간은 스스로 역사를 만들지만, 원하는 대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고 결정지었던 것은 집요하고 만족할 줄 모르는 모기들이었다. " 도대체...
-
최소한의 교양수업 - 사이토 다카시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마르크스에 대한 지식은 교양에 속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일본에는 자본주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가 있다. 시부사와 에이치(涉宅榮一)라는 인물로 그는 서구에서 자본주위 대부로 일컫는 프랭클린과 마찬가지로 도덕적 가치관을 갖고 경제활동을...
-
<인물세계사>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 // 조건반사 개념을 발견한 생리학자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 반복된다. 이제 다음 절차의 실험이 계속된다. 이번에는 전등은 켜지지만 개의 앞에 놓인 그릇에 고기 가루가 전달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개는 침을 흘린다. 단지 전등의 불빛이 켜졌을 뿐인데도 말이다. 이 개는 음식에 불빛을 연합시키는 학습을 한...
-
변형된 종교의 진실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졌고 마르크스가 가르침을 만들기 전 가톨릭 예수회의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가톨릭교회의 예수회 종교질서인 "예수회"는 소련의 KGB와 거의 같았습니다." 위의 인용문들은 "프라우다"[구소련의 주요...
-
북, '글라이더형 극초음속미사일' 첫 성공/북핵제재 전문가 패널의 폐지와 1945년체제의 종식 그리고 한반도와 대만의 전쟁가능성(펌)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성원들은 자신에게 이를 이룰 정치적 힘이 돼 준다고 주장했다. 카를 마르크스가 남긴 말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또 한 번은 희극으로.” 이번 4.10총선에서 우리 민중의 역사를 비극에서 희극으로...
-
메를로-퐁티-현상학 화가의 시선과 몸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이 반복된다. 결국 의식은 몸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조광제 교수는 이걸 설명할 때 메를로-퐁티는 아메바를 예로 든다고 한다. 아메바가 환경이 좋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상황이 바뀌면 몸을 옮기는데, 방식은 자기 몸을 한 쪽으로 쭉 늘어뜨려 몸을...
-
안녕하세요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66년생) 4분22초... https://youtu.be/lAkRq-ubiaM?si=6Gee0iusFmX2Mvaj 🥕 독일 철학자, 경제학자 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 말씀 역사는 반복된다. 첫째는 비극으로, 둘째는 희극으로. History repeats itself, first as tragedy, second as...
-
(사물철학) 세탁기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세탁기는 우주적인 사물이다. 우리는 거기에 죽은 영혼들을 쑤셔 넣고, 돌리고, 과거와 흔적과 기억을 씻어낸다. 드럼 안으로 쏟아지는 물이 섬유 속으로 들어가고, 때와 얼룩이 되어 달라붙은 시간의 흔적 을 씻어버린다. 가장 내밀...
-
토인비가家의 명언, 오늘에 비치다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풀이 되는 사실도 많기 때문이다. 역사순환설(역사반복설)에 대해서 좀 더 보완적인 주장으로는 칼 마르크스의 명언이 있다. 그는 ‘역사는 반복된다, 처음에는 비극으로, 두 번째에는 희극으로’라고 하였다. 처음에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비극이고...
-
마르크스주의와 불교의 만남, 그 이후 / 지혜경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슷하게 반복된다. 그들(화엄종)이 이끌어낸 결론은 일과 다에 분명한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화엄종은 일과 다의 관계를 논증하면서 일과 다의 상대적 대립관계 안에 절대가 있다는 것을 완전히 부정한다. 상대 안에 절대가 있음을 승인하고 안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