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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오음산에 오르기 위해, 한강기맥 종주팀 5구간 산행을 따라나섰다가 죽다 살았다! 진드기 물림은 덤!!!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고, 연신내역으로 내려갔다. 신사역 구내 가게가 일요일 늦게 영업을 시작하는 것도 있지만, 빨라도 6시 30분까지 달려야 하는 산행이라, 양이 좀 많은 김밥이 필요했다. 와중에 날머리에는 늦은 점심이나 하산주를 즐길 식당도 없다. 6시 18분 오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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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정기 산행기] 북한산 원효봉 멋진 조망, 청담골 알탕 다 함께 못해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과적으로 김밥의 절반을 버리게 만든 패착이었다. 아무튼 다음은 인수봉과 백운대, 노적봉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내가 찍은 사진은 이들 봉우리를 드러낸 반면, 온갖 현란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준 남정네는 정작 봉우리들을 살짝 가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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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아래 오지 중의 오지 화천 무학봉을 거쳐, 번암산에 오른 후 광덕계곡에서 땀을 씻었다!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연신내에 있는지 알 방법이 없었다. 당장 '햇빛산악회' 카페에서 보면 오늘 산행이 없다! 그렇게 대기업 안내산악회 대안을 찾는 동안 신사역에 도착했다. 그 시각이 6시 50분경이다. 그리고 바로 4번 출구로 나가, 벌써 와서 대기 중인 일행을 훑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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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지 면산/두리봉과 구랄산에 오르기 위해, 낙동정맥 석개재에서 토산령까지 달렸다!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여진 지명이다. 면산 일대는 고생대 평안누층군에 해당하며, 이른바 삼척 탄전의 일부를 이루는 곳이다. 서쪽 사면인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에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와 강원 탄광이 위치한다. 지질 특성상 토산을 이루고 있어 산세가 둥근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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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 홍천 금학산을 안내산악회 1+1 산행 계획에 따라, 홍천 팔봉산과 같이 다녀왔다.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연신내가 아니라 사당으로 간다. 물론 여벌의 옷과 우산도 챙겼다! 2 - 1 연서시장표 김밥은 간단하게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좀 불편하더라도, 사당역표 김밥이 딱 적당한 양이라, 양재보다 5분 이른 5시 45분 집에서 출발해야 해, 5시 알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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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오지, 소요산을 건기봉, 수월봉, 사자봉과 연계해 달렸다.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겨진 효자바위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소요산 동쪽에는 백제 위덕왕 때 소요대사가 창건한 소요사가 있다. 이곳에 소요사를 창건한 소요대사, 연기사를 창건했던 연기조사와 도선선사 등 당대의 고승들이 머물렀다. 북쪽에는 미당 서정주의 고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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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오지 공덕산과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천주산을 연계해 다녀왔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연신내역으로 들어가 개찰구를 통과해 승차장으로 내려가자, 열차가 들어온다. 응? 6시 11분 차를 타면 되는데, 시간이 좀 이른 거 같아, 확인하니 6시 10분이다. 1분 차이는 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이상해 확인해 보니, 오늘이 6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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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 설악산 대청봉 산행을 친구의 버킷리스트와 연계해 1박 2일로 다녀왔다!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어진 동쪽은 외설악이라고 부른다.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소청봉, 중청봉, 화채봉 등 30여 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 국립공원공단 더는 갈만한 산이 없을 때가 아니면 한번 갔던 산은 다시 가지 않는다는 원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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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운악산 2코스로 올라, 가평의 백호능선으로 내려오며, 운악산이 경기 5악 중 최고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 김밥은 준비하지 않기로 했다. 해서 평소보다 10여 분 늦게 집을 나서 연신내역으로 향해, 7시 8분 열차를 타고 을지로3가역으로 가, 2호선으로 갈아탄 후 7시 52분경 동서울터미널이 있는 강변역에 내렸다. 강변역 화장실에 들른 후 동서울터미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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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실패 후 양평 용문산의 오지 용문봉에 올랐다. 가섭봉에 오르기 위한 생고생은 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고, 연신내역으로 내려갔다. 유유자적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데, 뒤에서 승객들이 뛰어오는 모양새가 열차 시간이 됐다는 뜻이나, 7시 8분 차를 타는 게 목표라, 유유자적 내려가서 보니, 막 열차가 도착하고 있다. 6시 59분 열차로, 구파발에서 출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