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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역사소설 "태종"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발굴한 하륜이 한결 미더웠다. 개경도 명나라 화물이 드나들었다. 산동 반도에서 출발한 선박이 예성강을 거슬러 올라와 벽란도에서 짐을 부리고 고려의 특산물을 싣고 상해로 출발했다. 예성강의 수심이 깊어 큰 배도 드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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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좋은 순대국 (남자들 거라고 알려주신대) 광진구 아차산로 - 콩예원 (밥 옆으로 밀어줬는데 안 된다고 그거 남자분 거다 양 많은 거다 하셨대) 광화문 - 용호낙지 광화문 - 국시방 ❤️ (주문받을때 여/남별로 받음) 광화문 - 장박사 부대찌개 (주문 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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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친구의 탄식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자 좋은 곳 없다’는 세상 말처럼 그에게도 고민거리들은 있었다. 여직도 아흔을 훌쩍넘긴 노모가 있다. 약간의 치매끼가 있는 노모는 일흔이 된 며느리를 아직까지 시집 살이시킨다며 친구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봐라, 친구야. 참말로 미치겄다. 할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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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언니 너무 늦게 왔죠..ㅠ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서 집에 10시에 온 날 첫끼입니다! 연희동에 "시오"라는 음식점인데 삼색야끼도리가 진짜 맛나답니다 오픈시간 맞춰서 가서 웨이팅이 없었는데 다 먹고 나오니까 사람이 많더라고요 분명 이 사진 찍을때 반찬까지 잘 나오게 찍었던거 같은데 현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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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파 속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여행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 집이나 야외에서 쓸만한 물건들을 구경하느라 하루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낼 것입니다. 사람 냄새가 가득한 이곳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4. 독립문 독립문 낮과 밤 ◆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941 ◆ 대한제국 자주독립을 위해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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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빗속에 上京을 했더니...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마음씀씀이, 그 배려에 멀리에서 올라온 보람을 느꼈다. 정말 고마운 친구들이다. 이제 우리 나이는 술을 많이 마시지는 못한다. 많이 마셔도 안되는 그런 나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촉진제 역할을 할 정도라면 충분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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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뒤에만 문을 여는 심야 식당 5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000원Glass Wine 8,000원 맥주 7,000원 5. 연희동 골목에 숨어있는 작은 심야 식당 서울 연희동 '희로' 연희동에서 느낄 수...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안주로 소박하게 한두잔 걸치기 좋은 집이다. 특별하게 특이한 안주는 없지만 편안하게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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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투어] 해외음식 맛집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 집에 초대받은 느낌, 부암동 ‘꼰떼’ 성수에서 즐기는 태국의 맛, 성수 ‘마하차이’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프랑스 가정식, 연희동 ‘쁠라뒤쥬르’ 프로포즈 명소로 유명한 뷰맛집, 남산 ‘촛불 1978’ 국내에서 즐기는 다낭식 반세오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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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신축빌라] 트리플역세권 ! 홍대, 연남동 인프라가 눈 앞에 ! 교통까지 편리한 심플 깔끔 새하얀 2룸 !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리기 좋은 다양한 핫플들이 가득한 연남동, 홍대거리도 누리시며 생활할 수 있답니다. 현장 주변으로 초,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교까지 모든 학군들이 위치해 통학환경도 완벽 그 자체네요~ 경의중앙선, 2호선, 공항철도 등 트리플 노선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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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는 왜 도넛을 선택했을까?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또한 매출이 아니던가? 고객들은 우리 매장을 대화하기 좋은 쾌적한 카페 정도로 여겼고 그것을 벗어나야겠다며 고민했었는데...진작 이 생각을 못 했던가!! 먹다 남든 아니면 맛있어서 집에 갈 때 하나 더 포장하든, 테이크아웃을 서비스가 아닌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