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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로는 그리움으로_인향동인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와 시학 신인상 등단, 한남대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석사 졸, 한국작가회의 회원, 대전작가회의 회원,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초대작가, 대전미술협회 회원, 개인전 4회, 단체전 15회 이상 *이유리_2004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저서 //개인시집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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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얼 서스펙트* / 김도이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그녀는 나 없이도 잘 산다 * 가장 먼저 용의선상에 오르는 사람 웹진 『시인광장』 2024년 10월호 발표 김도이 시인 2014년 《열린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시집 『얼룩의 시차』 (고요아침), 『장미를 수선해 주세요』 (천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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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부 좀 합시다..(퍼온 글)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린 신인상 심사평이다. 세련된 언어감각은 정확성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사유나 감정이나 관찰이 매우 섬세하고 정확하지 않다면 그것을 드러내는 언어는 허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시는 막연하고 모호한 것이 아니다. 시에서 인정되는 애매모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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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현대시조와 불교] ⑧完 디지털 시대, 불교적 세계관 투영 - 2010년대 시조미학의 다원성 / 권성훈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년 《열린시학》에서 평론이, 2017년 〈매일신문〉에서 시조가 당선되었고, 시집 《액체 괴물의 탄생》이 있다. 셀프는 자기 또는 자아를 표상하는 용어로서 타인 또는 타자와 구분된다. 이 시는 독자 생존의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이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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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박기섭의 여시아독 -《나래시조》 2013년 여름호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안에 꽃들이 지고 그리움도 말랐는데 강현수 제주 서귀포 출생, 2008년 영주일보 신춘문예 당선, 같은 해 《열린시학》봄호 신인상 수상, 정드리문학회 회원, 귀포시청 근무 박기섭의 여시아독如是我讀 〈5〉 아는 글자가 몇 자나 되지요? 박기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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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시조문학사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르로서의 시학의 미의식과 율조를 내실있게 담아가고자 했으며 독자들의 마음 깊숙이 가 닿아 공명을 일으키는 시조시가 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으리란 가열찬 다짐이 있었다. 부산의 《부산시조》, 대구의 《대구시조》, 문경의 《나래시조》, 충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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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시협 동인지 30호(조수일)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보 신춘문예 수상 제 4회 항공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 제 4회 등대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 제 1회 송수권문학상 신인상 2017년 ‘열린시학’ 등단 시집 [모과를 지나는 구름의 시간], 시산맥 2022 제 5회 김명배문학상 작품상 수상 제 25회 수주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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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루 -눈과 귀가 사방에 열려 외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방에 열린 당신은 백합이었다가 폭우였다가 뼈가 앙상한 반가사유상으로 앉아 올망졸망 바둑돌처럼 앉아 코를 훌쩍이며 우는 미우새 등짝을 후리치며 손톱 달을 꺼내 국수를 민다 손은 깊고 손은 넓어 먼 곳의 사람들도 엄마손은 약손 손을 따라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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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련 수필1 시3편 사진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엽전공.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 문화교양학 전공. 2017년 복숭아문학상 수필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2년 열린시학 봄호 시부문 신인상 수상. 2022년 시와편견, 포엠포엠(여름호 신작시) 시 발표. 2023년 월간문학바탕 ‘방지턱’ 지하선의 좋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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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애지문학상 문학비평부문 후보작품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이 열린 이후의 세상은 미지의 공간이다. 상상은 머릿속에만 있는 것이지만 ‘목소리’가 되어 구현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맞은편’의 목소리로 다가가기 위해 입이 열리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리 이야기 좀 하자”/ 맞은편에서 그런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