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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기맥 10차(갈현~합수점) : 9기맥의 마지막 걸음에서 손짓하는 보현지맥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기를 고기인 줄 알고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손자가 우리가 싸가지고 가는 떡을 주자고 하였다. 그래서 일부를 나누어 주고 가는데 손자의 말이 너무 기특하고 배고픈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떡을 전부 다 주었다. 자기들은 너무 굶주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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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전복죽, 도가니탕 ~ 최고의 맛 죽도시장 맛집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진, 영덕을 거쳐 포항까지 일주를 하고 왔습니다. 대게, 홍게라면, 죽도시장의 횟집에 유명세를 타는 국밥집 등 맛집을 두루두루 다니며 왔는데 그중 제일은 단연 죽도 시장 옆 99전복죽을 꼽겠습니다. 아낌없이 들어있는 풍성한 전복의 양과 맛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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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의 주말이야기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은 사촌형.누나랑 집에서 게임도 하고 축구고하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일요일에는 영덕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도 드리고 큰이모부 낚시하는거 보면서 바다구경 하고 왔어요~ 고기잡을때 마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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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씨의 시조 8-각성시조-11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씹던 고기를 토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변은 이 고사를 인용하여 판서를 비꼬았던 것이다. 변의 손자 거(琚)는 1480년(선종 11)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한 후 암행어사(暗行御史)가 되어 과천(果川) 등지에서 탐관오리를 다스렸고, 이조정랑(吏曹正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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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사랑방이야기(278)바람둥이와 소매치기 (하)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져 영덕 고등어 장수들은 고갯마루에 올라 만세를 불렀다. 어느 날부터인가 황장재 고갯마루에 박거근과 개똥이가 움막을 짓고 터를 잡았다. 고등어 장수들의 가슴이 철렁했지만 아삼륙 두사람은 통행세를 받는 게 아니라 고등어를 흥정해서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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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밤마다 술파티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랑 고기 가득 넣어서 김치찌개!!! 먹다 갑분삼겹살..... ㅋㅋㅋㅋㅋ 내가봐도 웃기다 여름의 끝을 잡았던 밥상이당 호박잎쌈...자주먹네..ㅎ 모듬순대 포장해와서 고등어 굽굽해서 와압 우리집표 만두로 만든 만두전골!! 열개도 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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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태어난 곳 - 김동원 시집 '고흐의 시', 시집 '관해'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은 고기들은 인근 강구항이나 구계 어판장에서, 대처로 팔려나갔다. 고된 하루 일을 마치면 노을이 질 무렵, 아버지는 자전거를 타고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동구 밖 입구에 서서, 네 살의 나는 아비가 사 오는 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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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수집(주문받을때 여/남별로 받음) 장전동 - 민속손칼국수 (주문시 성별 확인) 중앙동 - 삼시세끼 (김치찌개 고기 1/2) 초량 - 소문난 불백 ❤️❤️✔️ 초량 - 부경불백 ❤️❤️ 초량 - 달과 6펜스⭕️ 초량 - 초량불백 ⭕️ 하단 동아대 - 이모식당❤️ (그릇 못 바꾸게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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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용 둘레사람(동생) 24-44 올챙이 한 마리~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 집에 도착했다. 출입문은 닫혀 있었고 비가 와서 그런가 주변에 사람들까지 보이지 않으니 적막하기도 했다. 두 분은 포도 한 상자씩 들고 안으로 들어갔다. 직원 한 분이 나오더니 금방 미용 씨를 알아본다. "미숙 씨 언니군요 동생 만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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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날이 하필이면~ 세상에 !!!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읍사무소가 영덕에 있어 60리를 걸어서 소도 팔고 송아지도 사고 생필품을 구입하곤 했다 돼지키우는 집은 하나도 없었고 소는 농사의 필수이기에 모두들 소는 키웠다 그리고 닭과 토끼도, 그리고 누렁이도~~ 매일 뿅하고 튀어나오는 계란은 그당시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