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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2코스(부산역~영도대교 버스승강장)를 걷다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파랑길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의 1,463km의 걷기 여행길이다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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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榮州)란 어떤 곳인가?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중에서 유일하게 스타벅스 매장이 없다. 그래서 영주의 맘카페에서는 원성이 자자하다. 그래도 올 예정이라면 꼭 맛봐야 할...김치찌개+묵), 묵밥, 청국장(부석태), 고기류, 서울막창, 우리막창, 시장순대, 현대찜닭, 정도너츠, 밀라플라, 미트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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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에 대하여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우리마을 녹색길 명품 베스트 10」에 선정된 자연친화적 녹색길이 있다. 내성천이 마을 주위를 둘러가는 모양의 내성천과 어우러진 백사장이 장관이다.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교량은 없고 회룡마을에서 뿅뿅다리라 불리는 철발판다리를 통해 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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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시 과제] 파투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 막창. 야식으로는 매운 닭발과 만두. 난 야식도 즐기지 않지만 매운 건 못 먹고, 닭발은 정말이지 '제발 내 눈앞에서 치워 줘' 간절한 마음. 대화의 반은 내가 그림 그리러 간 뒤 그녀들 사이에 있었던 일. 과묵하게 상냥한 미소로 응대했지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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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다는 부정부페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막창 드라마’, 탐스런 오리고기 육질을 피력하는 ‘탐관오리’ 같은 간판을 보고 낄낄댄 적이 있다. 한국식 빨간 맛을 보여주는 언어유희 아닌가. 그러나 ‘부정부페’에는 그 장소성으로 인해 가벼이 웃어넘길 수 없는 비애(悲哀)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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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12월 18일 (일) -영주 무섬마을, 예천 회룡포 여행 후기 2022.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났습니다. 영주 무섬마을, 태백산에서 이어지는 내성천과 소백산에서 흐르는 서천이 만나, 산과 물이 태극 모양으로 돌아...모두들 중무장을 하고 왔어요. 무섬마을의 상징인 외나무다리가 우리 일행을 반겨줍니다. 옹기종기 추위도 잊은채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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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 LIST 2022.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호명임 영주에있음) 거랑애 매운탕 추천 흥부가 육회.불고기비빔밥이여^^ 일요일휴무입니다. 울산 몽짬뽕 남도돼지국밥 문수산 입구에 도담한정식 - 정식 / 명태찜 / 닭도리탕. 깔끔하고 인공조미료 맛이 별로 안나면서 깊은맛이 남. 옥동 옥원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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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여행.. 안동에서 영주 [2일차] 202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뉴는 막창! . . 오손 도손 모여서 불에 진심인 세환씨. 불 관리는 이렇게 하는겨.. . . . 이제 먹었으니 숙소로 갑니다. 숙소에 장작이 부족 차타고 오면서 장작 걱정인 회원님덜 그래서 동진형님이 장작을 구했습니다. 아니 훔쳤습니다., 다음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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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202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준이😋영주 몇일이 바쁜ㅋ 집들이는 잘한거지~??청소에 음식에 술을 또 얼마나 마셨을지 상상이 가니 내가 다 피곤하네...사달래야겠다 먹은지 오~~~~래된~ 피곤하지만 기운내~~~~~!! 우리연호언니😍 아버님 일보내고 살짝이(살째기ㅋㅋ) 연호랑 고기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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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행렬 202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에 며칠 묵어 구경을 하기로 했지요. 대구에서 우리나라에 처음 피아노가 들어왔던 사문진나루, 문익점 선생의 후손들이 살고...부자 소나무로 천연기념물인 석송령 그리고 영주 무섬마을까지... 맛으로는 막창순대로 유명한 용궁순대와 용궁에서만 맛볼...